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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7월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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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클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한달 사용 후기 (ft. 린클프라임 차이점)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링클 한달 사용 후기


여러종류의 음식물 처리기가 있습니다.



미생물 / 건조식 / 분쇄식


등이 있는데

분쇄식은 주거형태별로 제한사항이 많더군요.

건조식과 미생물 방식중에 요즘 많이

검증된 미생물 방식인 린클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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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클 프라임과 린클의 큰 차이점은

용량과 자동문열림 차이입니다.


처리용량 (1일)

자동문열림

린클
1.5 kg x

린클 프라임
1.0 kg O

저희도 4인가족인데 하루 1.5kg 은 나오지 않습니다.

프라임정도의 용량도 충분해 보이네요.

자동 문열림 개폐 기능 떄문에

프라임을 선택해야 하지만

린클이 더 할인을 더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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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린클도 색상도 다양해지고

뚜껑의 재질도 업그레이드되었네요.

화이트색상 만족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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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불편한 점은

린클 광고에는 꼭 내부 뚜껑이 없는 듯 보이지만

자동 문개페도 아닌데 내부 뚜껑도 있어 불편합니다.

다만 하루에 음식물 버리는 횟수가

2~3번이라 아주 불편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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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클리너가 들어있는데

미생물이 담겨있는 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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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교반 샵이 흙과 음식물을

잘 섞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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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클리너를 넣고 물을 뿌린 후

24시간동안 미생물을 배양하고

천천히 음식물을 넣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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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의 대부분을 처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좀 딱딱하거나 과일 껍질의 경우에는

처리 속도가 많이 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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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이 지나서 본격적으로 음식물을 넣어 봅니다.

양념/소스가 묻은 음식물은 물에 한번 행구고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넣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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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음식물을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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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나니 흔적도 없이

흙으로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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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흙에 약간 한약 냄새는 나지만

나쁜 냄새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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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반봉은 흙을 잘 섞어 주네요.

가끔 흙이 질퍽해지므로

제습버튼을 한번씩 눌러줘서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져야 하네요.

미생물 키우는게 나름 신경 많이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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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클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수동 문개폐 및 내부 뚜껑입니다.

손에 음식물 묻었을때 자동으로

안열리면 짜증이 좀 나긴 하지만

세일할 때 61만원에 샀으니

가성비로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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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사용 후기



장점

1. 더이상 음식물이 두렵지 않다.

2. 처리 속도가 빠르고 냄새도 그리 나쁘지 않다.



단점

1. 미생물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2. 자동개폐가 아니라 불편하다.

3. 처리 못하는 음식물이 은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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