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반도체투자 세액공제 확대 (2023/01/03)
1. 코스피
– 2218.68 (-0.31%)
– 개인 +2733억, 외국인 +441억, 기관 -3476억
2. 코스닥
– 674.95 (+0.51%)
– 개인 -33억, 외국인 -182억, 기관 +142억
금일 ISSUE
반도체 투자 대기업에 최대 25% 세액공제
금일 증시는 오전에 반대매매로 추정되는 상당한 매물이 나오면서 급락했는데
22년 9월 최저점인 2134 에 근접하는 2180까지 하락
했다가 오후에 하락폭을 만회하며 보합세로 마감했다.
장을 끌어올린 건
정부의 반도체 업종 세액 공제폭 확대 발표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긴 밑꼬리를 달며 증시를 끌어올렸는데 반도체는 우리나라 수출의 19% 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
이라 혜택을 주긴 해야 하는데…
기업 입장에서는 좋지만 세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어딘가에서는 예산을 줄여야 할텐데 올해 경기 침체 고통의 기간과 깊이가 작기를 바랄 뿐이지…
하여간 반도체 관련주들은 호재를 맞을 듯 하고 중국 코로나 상황이 나아진다면 반도체 관련 주가도 일부 회복 될 것이니 반도체 섹터의 비중을 조금 더 늘려 봐야 겠다.
한동안 증가하던 신용잔고는 다시 16조 정도로 줄어들었는데 시황이 좋지 않을 때는
항상 빚내서 투자하는 개인들을 털고가려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
에 오늘과 같이 내일도 또 개인들 털어 먹고 가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이제 전저점에 거의 다 왔는데 지수가 바닥을 잡았을 수도 있고 조금 더 흔들수도 있는데
단기적인 변동성에 신경쓰지 말고 지금 부터는 전저점에 다가가든 잠시 깨는 흐름이 나오든 주식을 매수할 때
라는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