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는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산타랠리를 기대하게 하는 모습.
기준금리도 동결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아마 12월까지는 확실히 동결 흐름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 내년에는 크던지 적던지같에 인하의 흐름은 조금 오려나 싶기도 하고.. 하지만 항상 방심은 금물!!ㅎ 어떤 상황에서도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
그건 그렇고 나는 어제 계속 고민을 하다가 역시나 일본 주식 비중보다는 아직 미주에 좀 더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루베니를 추가로 100주 매도 하고 만든 시드로 애플과 TMF를 조금씩 담아보았다.
간만에 애플 1주 줍줍해서 이제 206주째가 되었다. 애플은 뭐 그냥 기회될때마다 모아두려고 생각하고 있기에 틈틈히 접근중!! 물론, 지금 그렇다고 막 기회라던가 싶어서 많은 시드를 넣기에는 무리일 수도 있어서 그냥 조금씩 부담없이 1주, 2주 늘려가보려고 한다.
애플은 지속적으로 엄청난 주가상승을 보여준 기업이기도 하지만, 최근 5년 사이에도 무려 4배 가까이 오른 무서운 기업이기도 하다. 나도 이제 3년 가까이 모아가고 있는 중이지만, 수량을 많이 늘린 것은 1년 남짓인데.. 만약 지금부터 5년뒤의 애플 주가는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다시금 수량을 늘려두려고 하는 종목이 바로 TMF인데, 내년의 흐름이 어느정도 온다고 보고 지금도 많이 오른 듯 보이지만 이제 시작인 부분도 있어서 평단가 50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는 목표 수량 300주까지는 모아두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추가적인 기회가 또 온다면 300주 이상도 생각하고 있는 요즘이다.
최근 한달새에 많이 올라온 것도 사실이지만, 큰 흐름으로 보면 아직 성장궤도에 오른 것이 아니기에 틈틈히 일단 300주 목표까지는 만들어두려고 노력중!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