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올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위너 선정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공모전에서 무려 17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이번 성과는 단순히 상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실무 역량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증명해 주는 명확한 결과물입니다. 그동안 밤을 지새우며 과제와 씨름했던 학생들의 땀방울이 거대한 무대에서 빛을 발하게 된 셈입니다. 도대체 어떤 기발한 작품들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지금부터 이들이 만들어낸 놀라운 결과물과 그 속에 숨겨진 비결을 하나씩 자세히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편함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고민했던 학생들의 흔적을 따라가 보면 여러분도 무릎을 탁 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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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아시아 어워드 석권하며 실력 증명
1. 아시아를 흔든 감성 내비게이션 콤마
지난 1월 27일 열린 아시아 대표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강석준, 하세영, 이종훈 학생이 출품한 작품이 인더스트리얼 부문 위너로 당당히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들이 선보인 콤마라는 기기는 이동 중에 스마트폰 화면을 골몰히 들여다보지 않도록 돕는 아주 독특하고 참신한 경로 안내 장치입니다. 목적지 방향으로 살짝 기울어지는 원판 구조를 채택하여 고개를 숙이지 않고도 안전하게 길을 찾아갈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카메라 모듈을 결합하여 이동하는 동안의 소중한 여정을 자연스럽게 기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매우 돋보입니다. 화면에 중독된 현대인들이 주변 풍경을 둘러보며 온전히 이동 과정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배려가 깊게 담겨 있습니다. 실제로 길눈이 어두워 스마트폰 지도에만 의존하다가 넘어질 뻔한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기기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할 것입니다.
학생들은 단순히 멋져 보이는 외형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대인들이 겪는 실생활의 작은 불편함을 정확하게 파악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보느라 목이 뻐근해지고 주변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회적 문제를 디자인의 힘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깊은 고민과 철학이 담겨 있었기에 까다로운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시선을 가진 제품들이 상용화되어 우리의 일상을 더욱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들의 첫 걸음이 앞으로 얼마나 더 큰 파장을 일으킬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스마트폰 화면에 의존하지 않고 방향을 안내하는 콤마 기기가 아시아 디자인 어워드 위너를 수상했습니다.
2. 공간과 일상을 바꾸는 모듈형 가구의 진화
세계적인 건축가 구마 겐코가 직접 심사하는 권위 있는 가구 공모전에서 김영현 학생이 입선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그가 출품한 라이싯이라는 이름의 모듈형 가구는 현대인의 주거 공간과 신체 상태에 맞춰 유연하게 변신하는 놀라운 시스템입니다. 평소에는 소파나 침대 옆에서 몸을 지지해 주는 든든한 손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안전을 책임집니다. 그러다가 바닥에 주저앉거나 일어설 때 힘이 필요한 순간에는 신체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좌식 의자로 완벽하게 변형됩니다. 가구 하나가 가진 쓰임새를 이토록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살아가며 가구 배치에 고민이 많은 자취생이나 어르신들에게 이보다 더 반가운 소식은 없을 것입니다.
이 작품 역시 책상에 앉아 도면만 그린 것이 아니라 실제 사용자의 신체 움직임과 동선을 면밀하게 관찰한 결과물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는 작은 동작 하나조차 버거워지는 부모님을 떠올리며 디자인을 구상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마음을 따뜻하게 적십니다.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사용자를 향한 진심 어린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대목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가구가 존재하지만 이렇게 감동을 주는 가구를 직접 설계해 낸 학생의 미래가 정말로 기대됩니다. 우리 집 거실 한켠에도 저런 똑똑한 가구 하나쯤 들여놓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사용자의 신체 상태에 따라 손잡이와 좌식 의자로 변형되는 라이싯 가구가 세계적인 공모전에서 입선했습니다.
3. 국내 무대를 평정한 아이디어 충전 거치대
국내 주요 공모전에서도 명지대 학생들의 거침없는 질주와 수상 행렬은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이서영, 문윤호 학생은 올해 핀업 컨셉디자인 어워드에 출품한 홀드온이라는 작품으로 당당히 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이 작품은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과정에서 겪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어댑터 구조를 영리하게 활용한 거치대 디자인입니다. 충전기를 꽂아둔 채로 휴대폰을 둘 곳이 마땅치 않아 바닥에 질질 끌리거나 선이 꼬이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것입니다. 이 거치대는 충전 중인 휴대폰을 가장 안전하고 보기 편한 위치에 착 붙어 있도록 고정해 주어 일상의 소소한 짜증을 날려줍니다. 직관적이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형태 덕분에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을 받은 학생들은 평소 주변 친구들이 스마트폰을 충전하며 겪는 불편한 자세를 관찰하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거창한 첨단 기술이 아니더라도 일상의 작은 지점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심사위원들도 이 작품의 상용화 가능성과 실용성에 높은 점수를 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머릿속으로만 상상하던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 내어 상까지 받게 되었으니 그 기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생활 속에서 이 거치대를 실제로 만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아 마음이 설렙니다.
충전 중인 휴대폰을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는 홀드온 시스템이 국내 디자인 어워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4. 안전과 소비를 지키는 참신한 파이널리스트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들 외에도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은 수많은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찬유, 윤서빈 학생이 제안한 온그립은 고령자 가정 내 낙상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동선에 부착하는 접촉 센서 기반 안전 손잡이입니다. 어르신들의 일상 활동을 세심하게 감지하여 혹시 모를 위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실용적인 시스템입니다. 또한 문관우, 임서영 학생이 만든 도플이라는 작품은 캐릭터와의 따뜻한 교감을 통해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충동 소비를 제어해 줍니다. 용돈을 관리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소비 습관을 자연스럽게 코칭해 주는 방식이라 부모님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요즘 청년들은 단순히 이쁜 모양을 넘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세대별 고민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반려견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김찬유, 이서영 학생의 픽스업 역시 대단히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접이식 내부 패드를 활용하여 반려견이 강아지 시절부터 노견이 될 때까지 전 생애 주기를 편안하게 지원하는 하네스 디자인입니다. 고태민, 홍정민 학생이 선보인 팰레터블은 구호 물품을 운송한 뒤 버려지는 플라스틱 팔레트를 아동용 책상으로 완벽하게 새활용했습니다. 버려지는 폐기물에 생명을 불어넣어 아이들의 공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훌륭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들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가 결코 멀리 있지 않다는 든든한 믿음이 생겨납니다.
고령자 안전 손잡이부터 청소년 소비 코칭, 반려동물 하네스까지 사회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주목받았습니다.
5. 기업 공모전과 친환경 패키징의 눈부신 활약
기업들과 지역 사회가 주최하는 실무 밀착형 공모전에서도 명지대 학생들의 눈부신 활약상은 조금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카카오가 주최한 새가버치 공모전에서 고태민, 김영현, 전민규 학생팀은 우유팩을 아주 쉽게 분리수거할 수 있도록 만든 밀크오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제4회 강원디자인어워드에서도 당당히 동상을 수상하며 두 번의 기쁨을 누리는 겹경사를 맞이했습니다. 같은 공모전에서 김영현, 김한솔, 장제인 학생팀은 북홀더링과 책갈피 기능을 하나로 묶어낸 링마크로 입선에 성공했습니다. 패키징 분야에서도 김동재, 강민승 학생이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에코블록으로 입선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들은 용기 펌프의 플라스틱 홀더를 친환경 종이 패키지로 전면 대체하고 다 쓴 뒤에는 향기로운 방향제로 조립하게 만들었습니다.
기업들이 실제로 고민하고 있는 친환경 이슈와 분리수거의 어려움을 학생들만의 기발한 시각으로 명쾌하게 풀어낸 것입니다. 환경을 지키면서도 편리함을 놓치지 않으려는 영리한 접근 방식은 현업 전문가들조차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습니다. 학교 안에서 이론으로만 배우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의 실제 과제에 도전하여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정말 대견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버리던 쓰레기가 이들의 손을 거치면 가치 있는 물건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디자인 산업을 이끌어갈 주역들의 행보가 진심으로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분리수거 우유팩과 친환경 패키징 등 기업 공모전과 지역 대회에서도 다수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6. 정규 수업이 빚어낸 결실과 빛나는 미래 전망
이번에 쏟아진 수많은 수상작 가운데 상당수가 정규 전공 수업 시간에 진행한 과제의 결과물이라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픽스업과 팰레터블 그리고 에코블록은 이성훈 교수가 이끄는 지속가능디자인 수업에서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콤마와 도플 역시 김지헌 교수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 수업을 통해 탄생한 피와 땀의 결정체들입니다.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배우고 익힌 이론적 역량을 실제 공모전 출품으로 이어지게 만든 학교의 교육 시스템이 빛을 발한 순간입니다. 교수들의 세심한 지도 아래 학생들은 다방면의 복잡한 디자인 과제들을 구체적인 성과물로 훌륭하게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이론과 실무가 이토록 완벽하게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진짜 인재가 탄생한다는 것을 이번 사례가 잘 보여줍니다.
독 여러분도 주변에서 불편함을 느낄 때 그냥 지나치지 말고 작은 아이디어를 기록해 보는 습관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어쩌면 여러분의 사소한 메모 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발명의 시작점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명지대학교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앞으로 또 어떤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지 계속해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하는 이들의 멋진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오늘의 기쁜 소식을 마무리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세상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전공 수업과 연계된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이 학생들의 잇따른 공모전 수상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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