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7월 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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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머스크 비트코인 결제 중단 발표 전 모두 팔았을 수도”



관계당국 철저히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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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미국의 대표적인 일간지인 뉴욕타임스(NYT)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결제 중단 발표 전 비트코인을 대거 팔았을 수도 있으라며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머스크가 결제 중단을 발표하기 전에 비트코인을 모두 처분했을 수도 있다”며 “테슬라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할 때 이를 면밀히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NYT는 관계 당국도 이에 대한 조사를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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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는 이뿐 아니라 머스크의 모순된 행보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머스크를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NYT는 머스크가 비트코인 채굴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를 결제 중단의 이유로 든 것에 대해 비트코인이 전기 많이 먹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며 왜 이 시점에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의문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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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환경을 걱정했다면 15억달러어치 비트코인을 당초에 구매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NYT는 지적했다.


NYT는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와 굴착 기업 보링 컴퍼니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비판하면서 “스페이스 X 로켓은 거대한 탄소 방출체고, 보링 컴퍼니도 환경 문제로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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