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 실내 레포츠 복합체험시설 ‘점프(JUMP)’를 오는 27일 개관하고 시범운영에 나선다. 2018년부터 검토 및 준비를 거쳐 2026년 6월 말 본격 런칭하는 이 시설은 하계동 한글비석로 102에 위치하며, 구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 어드벤처 테마파크다. 이로써 노원구는 ‘화랑대 철도공원’, ‘수락휴’에 이어 세 번째 대규모 여가시설을 갖추게 된다.
‘점프’는 기존 노원구의 레저 및 체육 인프라와 차별화된 컨셉을 내세운다.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사계절 실내 운영이 핵심 특징이며, 기존 실외 레포츠 시설과 달리 장마철이나 한겨울에도 안정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구는 이 시설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의 신체 활동 기회 확대와 정서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본문에서는 ‘점프’의 구체적 개관 일정, 운영 방식, 주요 시설 구성, 이용 대상자, 그리고 일반 시민이 놓치기 쉬운 실용 정보까지 차례로 정리한다. 참고자료에서 확인된 공식 발표 내용만을 기반으로 작성되며, 가격이나 예약 절차 등 실생활 맞춤 정보도 포함된다.
1. 개관 일정과 운영 계획

노원구는 ‘점프’를 오는 2026년 6월 27일 개관하고 당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공식 밝혔다. 개관일은 공식 발표 시점 기준 27일이며, 운영 시작은 이날부터이다. 구는 이 시설을 ‘노원구립 어드벤처 테마파크’로 구성해 자치구 주도로 직접 운영할 방침이다.
시범운영 기간은 개관 직후로 구체적인 종료 시점은 별도 공지가 없지만, 운영 점검과 시설 점검을 거친 후 7월 초순부터 정식 운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시범운영 중에는 이용자 피드백을 수시로 수집해 프로그램 구성이나 운영 시간을 조정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초기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우선 운영되며, 이후 청소년 방과 후 프로그램, 학기 중 체육 활동 연계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노원구는 운영 체계를 안정화한 뒤 하계 휴가 기간과 동계 방학 기간을 대비한 집중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2. 시설 규모와 입지 조건
‘점프’는 노원구 하계동 252-6 및 한글비석로 102 부지에 조성된 연면적 8,612㎒의 실내 시설이다. 일부 참고자료에서는 부지 면적을 1만4063.6㎡로 기재했으나, 실제 건축 연면적은 8,612㎒로 확인된다. 이는 국내 기존 실내 레포츠 시설 중 가장 큰 규모로 분류된다.
입지 선정 배경에는 노원구의 지역 균형 발전 전략이 반영됐다. 하계동은 기존에 주거 밀집 지역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실내 여가 공간이 부족했다. 구는 이 지역에 ‘점프’를 유치함으로써 지역 내 체육·문화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자 한다. 인근에 위치한 수락휴, 화랑대 철도공원과의 연계도 고려한 조치다.
실내 조건 덕분에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연중 무휴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장마철과 동절기에도 외부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서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글비석로 접근성은 버스 노선과 지하철 환승점이 근거리에 분포해 이용 편의성이 높은 편이다.
3. 주요 체험 프로그램 구성

‘점프’는 배틀드리프트를 포함한 이색 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핵심 콘텐츠로 운영한다. 배틀드리프트는 전용 트랙과 안전 장비를 기반으로 한 실내 래프팅 체험으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탐험과 모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기타)로 인도어카트도 별도 코스로 설치되어 있으며, 청소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 시설은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체육 활동과 스포츠 체험을 결합한 복합 시설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연령별·신장 제한을 두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프로그램 진행 전 간단한 교육 시간과 안전 수칙 안내가 포함된다. 일부 체험은 예약제로 운영되어 이용 편의를 높이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실제로 체험 프로그램은 일반 놀이공원과 달리 신체 활동이 중심이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체력 소모가 크다. 구는 이점을 고려해 휴식 공간과 음료 구매 장소를 별도로 마련하고, 보호자 동반 이용 시스템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장시간 체험을 고려해 환기 시스템과 체온 조절 설비도 강화했다.
4. 이용 대상자 및 신청 방법
‘점프’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연령과 신장 제한을 두고 있다. 배틀드리프트는 특정 신장 140cm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도 포함되어 있어,(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구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가족 단위 예약객을 우선 수용하고, 이후에는 학교 및 외부 단체와의 협업 프로그램도 확대 예정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구체적인 이용 요금과 예약 방법은 없으나, 시범운영 초기에는 무료 또는 저렴한 체험료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 구는 장기적으로 유지비를 고려해 적정 수준의 유료 전환을 계획 중이며, 저소득 가정 및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한 특별 할인제도도 검토 중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총 3~4가지 주요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각 프로그램은 30~60분 소요를 전제로 운영된다. 단체 이용 시에는 가이드 동행 필수, 개인 방문 시에는 사전 온라인 예약이 권장된다. 구는 추후 온라인 예약 플랫폼을 개설하고, 실시간 좌석 현황과 프로그램 일정을 공유할 방침이다.
5. 현재 상황과 향후 일정

2026년 6월 25일 기준 ‘점프’는 개관 2일 전인 상황으로, 최종 시설 점검과 종업원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구는 개관과 동시에 운영 체계를 안정화하고,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뒤 7월 중순까지 운영 방식을 정교화할 예정이다. 추가로 운영되는 체험 프로그램과 인원 증가에 따른 인력 확보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장기적으로는 노원구의 주거 밀집 지역에 대한 여가 인프라 확충을 확대하는 선에서 유사 시설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구는 수요 조사와 재정 조건을 고려해 단계적 확장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개관 초기 성과를 분석한 후 향후 확장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점프’는 서울 도심권 내 희귀한 실내 체험형 레포츠 시설로 분류된다. 기존 야외 시설 중심 운영이 일반적인 상황에서, 이 시설은 날씨 제약 없이 체육 활동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개관 초기에는 혼잡도 관리를 위해 예약제를 강화하고, 주말 오전과 평일 오후를 별도 운영 시간으로 설정하는 등 실용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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