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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2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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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맛집] 골목집 물회

안녕하세요. 맛집 포스팅 하는 브릭입니다.

오늘은


“군산“


이네요. 여러 도시를 전전하는

브릭이입니다. 제 사주에 역마살이 있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언제쯤 여러도시를 전전하지 않고 좀 안정적

으로 한 도시에 정착해서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 한 편으로는 걱정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바로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해서 사이버 워마드로 수익을 창출한다면

어느 곳이든 어느 장소에서든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고 여러도시를 돌아다니며 고생하는

수고를 덜 수 있을 텐데요..

그런 희망을 가지고 또 한 자 한 자 노력해가며

공든 탑을 쌓아가는 심정으로 글을 쓰게 되네요.

항상 제 블로그에 관심응 가져주시고 정보를

얻어가시는 여러분들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셔요. 오늘은

참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소개할 군산의


”물회맛집“


은 군산시

쌍용 예가아파트 동네에 위치한



“군산 골목집”


입니다.



군산 골목집 입구



군산




골목집 물회

  • 주소:

    전북 군산시 계산로 71 쌍용예가상가 1층 103호 네비주소는 계산로87-8
  • 전화:

    010-3953-2253
  • 영업시간: 17:00-22:00
  • 주차: 근처 사이드 주차 추천, 배달가능, 포장가능
  • 와이파이 있음.



군산 골목집 물회 내부모습



군산 골목집




물회


의 내부 테이블 모습입니다.

외부 모습과 마찬가지로 저런 전등의 모습들이나

이런 것들을 보았을 때는 정말 여자여자 스러운

그런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들이 많아서 여성




고객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서빙도

여성 사장님

이 직접 해주시고


친절


하게

말걸어 주시고 서빙도 잘 해주십니다.

확실히 여성스러운 만큼 서비스도

디테일하게 신경을 많이 써주셨습니다.






물회의 비주얼


입니다. 정말 예쁘고 정갈하게

나오죠? 저 회의 가지런함 좀 보십시오.



주인 분의 성격이 얼마나 정갈하고 정리를





잘 하는 분인지 음식의 꾸밈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나머지 쯔끼다시는 약간 초라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느낌입니다. 셀러드 하나 정도만 손이

가고 나머지 견과류 무친거랑 과자는 좀 아쉬운

선택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만큼


메인 디쉬에 정성을 모두 들였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비주얼


이니 감안은 해야겠죠?



선택과 집중


다들 아시잖아요?



군산 골목집 물회 비주얼


군산 골목집 물회



군산 골목집




물회


의 비주얼입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은 아직 날씨가 덥지 않고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그런 시즌이여서 손님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여름에는 밖에서 줄을 서서 웨이팅 하여 먹어야 할

정도로 맛있는 그런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이 날도

배민은 계속 띵똥 띵똥 하는 소리를 울리며 열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저 비주얼을 보시면 회만 해도 거의 한 사라가

들어갈 정도로 방대한 양의 광어가 전시되어서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광어의 원산지도 “완도”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물맑기로 유명한 완도산

광어니 마음 놓고 드셔도 되겠죠?

그리고 국물도 새콤하니 도망나간 며느리도

돌아올 정도의 새콤한 맛을 자랑하여 오랫동안

울렁거리는 환경에서 일 한 저는 저날 입맛이

싹 다시 돌아오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광활한 광어 밭옆에 조그마한





이 조금

올려져 있습니다.

양이 다소 아쉬웠으나

해산물의

다양성이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었습니다.

저는 밥에 말아 먹어도 보았습니다. 역시 물회는



밥에 말아먹어야 제 맛이죠?


아주 새콤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해산물의

구색이 오로지 광어로만 구성된 것은 아쉬운 점이

였습니다. 이 외에는 손색 없는 그런 물회의 맛을

보유한


“군산 골목길”


이였습니다.



군산 골목집 물회 원산지표시


관광의 도시, 바다의 도시, 항구의 도시, 낭만의도시



군산


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많지만 의외로 해산물을

즐길 수있는 곳이 많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손쉽고 가볍게 한끼 할 수 있을 정도의 가격은

더더욱 찾기가 힘들고요 그런면에서 회도 먹고 새콤한

국물도 먹을 수 있는 “군산 골목길”의 물회는

어떨까요?

번화하고 화려한 곳은 아니지만 어둑하고 한적한 곳

에서도 본연의 맛을 가지고 장사를 잘 하고 계시는

분들을 보면 존경심이 생기네요.



무료한 저녁 매번 먹는 치킨, 피자, 중국집 이런



배달 음식이 질리신 여러분들께 추천드리는,



요즘 환절기에 감기 때문에 고생하고 지친 몸에



뭔가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는 “군산 골목길”의 물회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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