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미국 2월 CPI 3.2% / 삼성전자 흐름 (2024/03/13)
1. 코스피
– 2693.57 (+0.44%)
– 개인 -2517억, 외국인 +3348억, 기관 -1103억
2. 코스닥
– 889.93 (+0.02%)
– 개인 2242억, 외국인 -1272억, 기관 -690억
- 코스피 이틀째 상승, 2년여 만에 장중 2700선
- 저PBR 주 상승
미국 2월 CPI 3.2%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는 1월보다 높은 3.2%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보다 살짝 높게 나왔지만 6월에 시작될거라 예상하는 첫 금리인하의 기대감은 유지될 수 있을 정도 수준이다.
특히 주거비 상승이 둔화되서 CPI 는 계속 하락할 듯 보이긴 한데 그래도 꽤 끈적한 물가는 계가는 계속 유지중인듯.
Fedwatch 의 금리전망은 살펴보면
57% 이상이 6월 금리인하
로 보고 있으니 크게 바뀐것은 없긴 한데
문제는 미국 10년물 국채가 상승하면서 증시에 부담
을 주는거 같은데…
AI 관련 섹터
그래도 미증시는 엔비디아와 오라클 등 AI 섹터가 다시 상승하면서 증시를 끌어올렸지만 국내 증시는 하이닉스가 엔비디아 효과 없이 하락하는 모습인데…
대신 삼성전자가 추세를 돌리며 20일위로 차트를 돌려냈고 수급도 좋으니 코스피 상승폭이 어느정도 나올 수 있어 보이기도 하고.
코스피는 장중에 2700선을 잠시 넘었다가 내려왔는데 삼성전자가 움직인다면 지수 상승폭이 어느정도 나올 수 있고 2700~2800 포인트 사이로 들어온다면
엔비디아가 조정이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it 섹터의 비중을 조금 줄이는게 낫을듯
하고..
지금 외국인들이 순매수로 돌아선 이유중에 하나도 다른 국가들이 대부분 신고가이지만 한국증시는 그 만큼 못 올랐기 대문에 수급이 쏠리면서 오버슈팅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
바이오/제약에 관심
이제 대응은 국내증시가 어느정도 과열을 만들고 올라간다면 비싼 섹터는 조금 덜어내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바이오쪽에 관심을 갖는것도 좋을듯 보이긴 하네.
보통 섹터 내 기업들이 함께 움직이는 상태에서 전고점을 돌파하는 대장주들이 등장하면 섹터에 바람이 불 가능성이 높고 파동이 최소 4~6개월은 지속됨.
바이오 대장주인 알테오젠이나 레고켐바이오가 이제 1차 파동이 나왔으니 잠시 눌릴 때 관련 제약/바이오주들을 일부 담고 2차 파동을 준비할 필요가 있어 보임.
관련 포스팅
주식시황 :: 비트코인 1억원 돌파 (2024/03/11)
MSCI 지수란? 한국지수 구성종목 편입 리스트 및 검색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