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화양면 옥포리 대지 114평에 대해 알아봅니다.
경매물건이 아닌 공매물건으로, 지목은 대지입니다.
동서천 IC와 가깝고, 금강에서도 멀지 않은 소형토지입니다.
공매 취소가 여러번 되서 다시 100% 감정가로 시작하는 물건입니다.
아무리 대지라고 하더라도, 주변 거래 시세는 10만원에서 15만원인 것을 고려하면, 감정가가 너무 높은 것이 어닌가 싶습니다.
더욱이 도로에 땅 일부가 편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시세와 땅의 모양, 사용하지 못하는 땅의 면적을 고려할 때 천만원 이상의 낙찰가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