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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 저 PBR 금융주 강세, 외국인 선물 매수 (2024/01/29)


주식시황 :: 저 PBR 금융주 강세 (2024/01/29)






1. 코스피


– 2500.65 (+0.89%)

– 개인 -7298억, 외국인 +5467억, 기관 +2196억


2. 코스닥


– 819.14 (-2.16%)

– 개인 +5198억, 외국인 -2142억, 기관 -2739억


  • 지수 혼조 마감

  • 코스닥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2차전지주 부진

  • 저PBR주 수급 쏠림

  • 전일 종가 기준 PBR 코스피 0.9배, 코스닥 1.8배






금일 ISSUE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022211195270447

미국 PCE지수가 발표되었는데 전년과 비교해 2.9% 상승해 21년 3월 이후 처음으로 3%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PCE (Personal Consuption Expenditure) 의 약자로 미국의 개인소비지출을 의마



하는데 CPI 와 유사하지만 PCE 물가지수는 개인이 상품을 사고 서비스를 이용할 때 지출한 비용의 총합으로



‘인플레이션의 척도’



로 사용되는데요.

미국의 경제성장률, CPI, PCE 까지 안정되면서 이제 Fed 가 언제 금리를 인하할 것인지 지켜보는 중인데요. 시장은



3월 금리인하보다는 5월 금리인하



쪽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국내증시를 살펴보면 2차전지가 하락하면서 코스닥을 급락했는데 코스피는 외국인 기관 매수로 상승했습니다.

저PBR 주가 강세라며 가치투자가 부활안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어 보이는데요. 우선



PBR 이란 회사를 청산했을때의 자산 가치가 시총보다 높을 수록 PBR 이 낮아지는데요.


금융주의 경우 PBR 이 0.44배 정도밖에 되지 않아 저평가되었다는 의견도 있고 최근 주주가치 환원책을 내놓으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이 도입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분석들이 있죠.

다만 저PBR 주는 항상 있었던 것이고 지금와서 오르는 건 언론이 계속 보도하면서 일종의 테마성으로 오르는 듯해서 주의해야 할 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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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뉴스에서 미국 증시의 상승에 대해 연일 보도하고 있고 상승론자들이 힘을 받으며 미장에서 수익을 봤다고 뽐뿌질 할대는 조심해야 구간임을 이제는 알고 있죠.

반대로 미장이 최고점을 경신할 때 반등장을 이용해서 조금씩 현금화 하며 변동성을 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는 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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