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날이 슬슬 추워지고있네요
날이추워지면 차가 있는 분이라면 하고 계실 자동차 예열!!
일단 예열이 꼭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들의 주장은 사람도 운동하기 전에 워밍업을 하듯이
차도 마찬가지로 운행하기 전 엔진을 데우는 예열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시동을 걸고 적게는 3분 많으면 5분까지 이렇게 기다렸다가 출발하시는데 근데 방식은 틀렸습니다.
이게 예열과 공회전을 같은 의미로 생각하기 때문에 벌어진 문제인데요.
옛날 90년대 이전 차들은
카뷰레터
방식으로 불리는 기화기록 연료
이때는 시동을 걸고 몇 분 동안 준비할 시간이 필요했던 게 맞습니다
근데 90년대 이후에는 거의 모든 차량이 전자연료공급방식인
퓨얼 인젝션
방식으로 변경됐습니다.
그래서 시동을 걸면 엔진오일이 순환하는데 짧게는 몇 초 길어도 20초면 충분하죠.
이게 안전벨트 매고 블루투스 연결하고 내비게이션 키는 딱 이 정도 시간인데요.
오히려
주차장 밖으로 나와서 큰길로 나가는 이 몇 분 사이 천천히 서행하시는게 바로 진짜 예열입니다.
^^
( RPM 1천 이하로 떨어지면 예열 끝 )
이제 자동차 예열 따로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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