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bsan Zino Mini SE 기능 및 사양
– 접이식 암이 있는 폴딩 타입의 콤팩트한 크기 (137x88x62mm)
– 무게 : 249 g
– 안정적인 호버링을 위한 광학 흐름 포지셔닝 센서
– 이중 위성 포지셔닝 (GPS + GLONASS)
– 1/2.3″ CMOS 이미지 센서가 있는 UHD 카메라
– H.264 비디오 압축 및 최대 100Mbps의 4K@30fps
– 3축 기계식 짐벌 이미지 안정화
– SyncLeas 2.0 6KM(FCC 및 CE) 1080P@30fps / 2Mbps 실시간 이미지 전송
– 3배 디지털 줌
– ATVT 3.0 AI 개체 추적
– 최대 45분의 배터리 수명
이번에 출시한 새 버전은 기존 지노 미니 프로 제품보다는 가격이 더 저렴하지만 기능은 일부 줄었습니다.
Zino Mini SE는 기존 Pro의 4K 카메라, 우수한 배터리 수명 및 지능형 비행 모드 등의 기능은 유지하였지만 내장 메모리 및 전방 장애물 회피 센서를 제외한 후방 및 하향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기체의 내장 메모리보다는 메모리 카드의 용량 크기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 SD 슬롯을 선호하기에 내장 메모리 기능이 없다는 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애물 회피 센서가 없기 때문에 현재 촬영용 미니 드론 시장의 최고 사양인 DJI 미니2 대비해서는 그 가치를 비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듯 보입니다.
그리고, 기존 프로 모델과 또 다른 중요한 차이점 은 카메라 센서에 관한 것입니다.
지노 미니 SE가 1/2.6″ CMOS 센서 12MP이고 지노 미니 프로 센서인 1/1.3 ” 48MP에 비해 훨씬 작고 성능이 떨어집니다.
또한, 비디오 녹화 비트 전송률과 무선 전송 성능이 조금 떨어지는 사양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드론과 조종기간의 무선 링크 방식은 이전 세대 Hubsan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하며 FCC(미국) 모드의 이론적 범위는 Zino Mini Pro에서 발표된 8km 대신 6km이지만 CE(유럽) 버전에서는 6km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이러한 수치에 대해서는 크게 신뢰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비행시간은 프로 버전 대비 5분 증가한 최대 45분의 비행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신제품도 Hubsan의 3세대 저지연 시각적 추적 시스템 (ATVT 3.0 : 액티브 트래킹)도 갖추고 있어서 촬영할 목표 대상인 사람, 동물 및 자동차와 같은 움직이는 물체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https://aboda.kr/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