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넣을 여유 시드가 현재 없다보니 궁여지책으로 리얼티인컴 비중을 줄이며 다른 종목의 볼륨을 높여왔는데.. 리얼티인컴이 별로여서가 아니라 너무 좋지만, 지금은 좀 더 상승세가 클 종목의 비중을 늘리는게 나을 것 같았다는.. TMF도 다시 평단 밑으로 왔고 애플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어 상반기에 열심히 모아두면 하반기에는 상승세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판단!
암튼, 리얼티인컴은 올해 안에 다시 조금씩 늘려가기는 하겠지만 현재는 전부 정리한 상태가 되었다..ㅠㅠ 흑흑… 그래도 리얼티인컴이 포트폴리오에서 참 효자인 것이, 모아갈때는 매월 꾸준한 배당을 안겨주고 이렇게 활용할때 정리하고 다시 또 모으더라도 주가의 움직임이 그렇게 큰 종목이 아니라서 부담이 덜하다는!ㅎㅎㅎ

<추가매수내역>
– 젭큐(JEPQ) 15주
– SPLG 5주
– TMF 8주
– 애플(AAPL) 5주
리얼티인컴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고배당주 젭큐의 비중을 열심히 늘려두고 있다. 15주 추가매수해서 이제 167주째!

이번주 나스닥의 상승세가 살짝 주춤해지고 있어서 젭큐도 기회될때마다 틈틈히 늘려가면 좋을 듯.

지수추종의 매력을 알려주고 있는 SPLG도 열심히 줍줍중. 5주 줍줍하여 이제 160주째가 되었다. 올해 안에 최소 200주 이상은 만들어가고 싶다.

주가 그래프만 봐도 힐링이 되는 기분..(응?ㅋㅋ)

다시금 하락세를 보여주며 평단가 아래로 온 TMF도 8주 줍줍해서 470주를 만들었다. 상황봐서 추가적으로 평단가 아래로 지속된다면 좀 더 늘려둘 생각.

TMF는 과연 나에게 환희를 안겨줄까 좌절을 안겨줄까… 정답은 없지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잘 대응해가면서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요즘 애플도 다시 집중적으로 늘리고 있는데, 이런 하락세일때 지분 늘려두면 애플같은 좋은 기업은 또 제 갈길을 간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23년에도 50% 넘는 상승을 거두었는데, 사람들은 23년의 미친 상승세만 생각하지만, 무조건 오른 것이 아니라 15% 가 넘는 하락세를 보인 적도 있었고 나는 그 시기에 최대한 많이 사려고 했었다는..
개인적으로 상반기에 이렇게 주춤할때 수량을 늘려가면 결국 또 어느정도 반등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하반기에 나올 AI 아이폰과 애플생태계의 AI 접목이 어떤식으로 이어질지가 정말 중요할 것 같다.

수익률은 신경쓰이지 않고 늘어나는 수량이 더 든든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상반기 전에 언넝 300주까지는 만들어두고 싶은데 말이지…ㅎㅎㅎ

꾸자사모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