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사진,그림판, 캡처도구, 카메라 등 윈도우 앱에 AI 기능을 추가할 계획 중
윈도우11 프리뷰 빌드에서 “코파일럿” 시스템과 빙의 AI 기반 검색 및 채팅 도구를 선보인데, 소식에 따르면 기본적인 윈도우 프로그램에도 인공지능이 통합될 예정입니다.
기능
Microsoft가 윈도우11에 AI를 추가하기 위해 탐색하고 있는 유일한 영역은 아닙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사진, 캡처도구, 그림을 비롯한 몇 가지 윈도우11기본앱에 AI기능을 도입하는데 주력해 왔습니다.
사진앱 경우
마이크로소프트는 앱이 사진속의 물체나 사람을 식별하고 해당 요소를 잘라내어 다른곳에 붙여 넣을 수 있는 AI기능을 개발 중입니다. 이는 iOS와 Android가 한동안 갖고 있던 기능이므로, 윈도우에도 이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캡처도구 경우
윈도우가 더 빠른 클립보드 복사를 위해 스크린샷의 텍스트를 식별할 수 있도록 OCR기술을 통합하려고 합니다. 사용자가촬영한 사진에서 텍스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OCR을 카메라 앱에 도입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Paint 앱 경우
생성AI를 도입하는 실험도 진행해 왔습니다. 현재 작동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사용자가 설정한 기준에 따라 캔버스를 생성하도록 그림판에 요청할 수 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Paint AI 통합은 동일한 Bing기술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합니다.
윈도우11에 이러한 AI 통합을 언제 출시할지는 확실하징 않습니다. 더 많은 AI기능을 통합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디어는 아직 실험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또한 2024년에 출시될 윈도우의 차기 주요 플랫폼 릴리즈에 AI가 더욱 크게 통합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windowscentral.com/
기사내용 –
https://www.windowscentral.com/software-apps/bing-market-share-is-stagnant-despite-multi-billion-dollar-investment-by-microsoft
결론
앞으로 윈도우11 이상 윈도우용 앱들 모두 AI 탑재 할 경우, 더 고사양 PC로 구성 해야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 아직도 윈도우 10용 입니다. 업계에는 모두 AI 열풍 단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