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초·이수 아파트지구 재건축 사업 쉬워진다

 서울시가 서초동 서초아파트지구와 방배동 이수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바꾼다. 과거 도시관리 기법을 현재 기준으로 바꿔 재건축사업이 보다 쉽게 진행되도록 한 것이다.24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초·이수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이같이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과거의 도시관리 기법인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을 현재의 도시관리 수단인 지구단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