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뉴욕 맨해튼: 5 Av/ 59 St 지하철역 – 뉴욕 총영사관 풍경
[미국여행] 뉴욕 맨해튼: 5 Av/ 59 St 지하철역 – 뉴욕 총영사관 풍경
에 대해서 업데이트하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은행업무에 필요한 위임장을 발급받기 위해서, 지난주 화요일 뉴욕 총영사관 다녀왔습니다.
미드 뉴저지-뉴욕 총영사관 : 차량+ 버스+ 지하철 이용, 2시간 소요
뉴저지에서 NJ Transit Bus로 뉴욕 맨해튼 Port Authority Bus Terminal 내려서, 다시 뉴욕 지하철 NRW 노선 (노란색)의 Uptown & Queens 방향으로 4-5정류장 이동하고, 다시 도보로 10분 정도 구글맵을 보면서 찾아 갔네요.
1. 차량 이동 (15 mins) : 집 > NJ Bus Stop
2. 버스 이동 (40 mins) : NJ Bus Stop > Port Authority Bus Terminal
3. 도보 이동 (5-7 mins) :
Port Authority Bus Terminal > Times Square-42 St Station
4. 지하철 이동 (7-9 mins) :
Times Square-42 St Station > 5 Av/ 59 St Station
5. 도보 이동 (12-15 mins) :
5 Av/ 59 St Station > New York General Consulate (460 Park Ave 6th Fl)
구글맵에서는 NRW 노선으로 5정류장가서, Lexington Av/ 59 St Station에서 내리도록 가이드했지만, 4정류장에 있던 5 Av/ 59 St Station에서 일부러 내렸네요.
간만에 센트럴 파트 주변도 보고, 5번가를 따라서 내려가는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맨해튼, 윌리엄 셔먼 장군 동상 :
William Tecumseh Sherman Monument
미국 남북전쟁에서 북군의 전투성과를 이룬 윌리엄 셔먼 장군 동상이 위치한 아담한 Grand Army Plaza가 있습니다.
윌리엄 셔먼 장군 동상은 William Tecumseh Sherman Monument 로 불리면서, 1913년 동상이 건립되었고, 윌리엄 셔먼 장군이 말년에 뉴욕에 거주하다가 사망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뉴욕시에 월리엄 셔먼 장군의 동상이 세워지게 됐네요.
5 Av/ 59 St 지하철역, 맨해튼 명품샵 5번가 바로 도착
센트럴파트 하단에 위치한 5 Av/ 59 St Station에서 내려서 바깥에 나오니까, 바로 옆으로 센트럴파크가 있어서 구글맵을 켜고 뉴욕 총영사관 방향으로 남동쪽 방향을 잡아서 가려고 했습니다.
한 블록 정도 걸어가니까, 바로 디오르 샵과 애플 스토어 전시관이 눈에 들어오네요.
5 Av/ 59 St 지하철역 – 뉴욕 총영사관 : 도보로 10분 거리
구글맵을 보면서 남동쪽으로 가려면, 직진하다가 왼쪽 방향인데, 잘못해서 오른쪽 방향으로 한 블럭을 가게 되었네요.
하지만, 바로 왼쪽 방향으로 세 블럭을 걷자, Park Ave에 들어서고, 뉴욕 총영사관 건물도 바로 찾게 되었습니다.
뉴욕 총영사관에서 위임장 업무를 마치고, 다시 돌아가는 것은 Lexington Av/ 59 St Station에서 뉴욕 지하철 NQ 노선을 타는 것으로, 다시 맨해튼 거리를 여유를 가지고 둘러 보았네요.
걸어가다가 NY Yankees Clubhouse도 발견했는데, 양키즈 유니폼, 모자 및 야구볼, 배트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뉴욕 총영사관, 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at New York
Address: 460 Park Ave 6th Fl, New York, NY 10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