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뉴저지 고속도로 휴게소: 존 본 조비 John Bon Jovi
[미국여행] 뉴저지 고속도로 휴게소: 존 본 조비 John Bon Jovi
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합니다.
집에서 2마일 정도 떨어진 가장 가까운 가든 스테이트 파크웨이에 위한 서비스 에어리어로 John Bon Jovi가 있네요.
뉴저지 고속도로 휴게소: 뉴저지 출신 or 연고 유명인 이름으로 네이밍
10-20대에 헤비록 뮤직을 좋아하기도 했었는데, 그 때 뮤지션 중에 한 명이 Bon Jovi이었네요.
바로 뉴저지 출신으로 주변 고등학교를 다녔다는 연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도 신기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뉴저지는 95번 고속도로 및 Garden State Parkway에 위치한 서비스 에어리어 이름을 뉴저지와 관련된 유명인으로 전부 네이밍 했는데, 나름 좋은 전략인 것 같기도 하네요.
뉴저지 고속도로 휴게소: 버거킹 + 스타벅스 기본 입점
미국 기준 9/30 토요일, 뉴저지 포트리에 볼 일이 있어서, 아침부터 출발해서 오후 2시 정도에야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점심시간도 지나가기도 해서, 오는 길에 버거킹 더블 와퍼를 사려고, 고속도로 휴게소를 들리게 되었습니다.
스타벅스보다는 짧지만, 그래도 버거킹에는 항상 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문한 이후에 거의 몇분 안돼서
더블와퍼 밀 Double Whopper Meal
받아서, 바로 집으로 와서는, 허겁지겁 먹게 됐네요.
다른 때 보다는 감자 프라이가 짜지 않아서 좋았고, 패스트푸드로 허기를 채우고는 피로함에 좀 누워서 쉬었네요.
미국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버거킹 이외에도 다른 패스트푸드도 입점해 있는데, 서비스 에이리어 별로 다른 것 같습니다.
미국 동부에 위치한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주로 다음 프랜차이즈 체인이 들어있네요.
McDonald’s
Subway
Burger King
Wendy’s
Taco Bell
Dunkin’ (formerly Dunkin’ Donuts)
Popeyes Louisiana Kitchen
KFC (Kentucky Fried Chicken)
Arby’s
Dairy Qu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