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거래가 아파트 명단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한남더힐.
도대체!
왜!
뭐 때문에!
한남더힐은 항상 높은 매매가를 유지할 수 있는 걸까요?
아파트가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데는
교통, 학군, 넉넉한 주차공간, 아파트 브랜드 등 수많은 요소가 복합적으로 적용됩니다.
이 중 상위 1% 한남더힐만의 특별한 요소가 있는데요~
바로
낮은
건폐율과 용적률!
하여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폐율 뜻과 용적률 뜻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
✅ 건폐율(Building Coverage Ratio) 뜻
건폐율이란 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율.
‘전체 대지면적’
에서
‘건축물 1층 바닥면적’
이 차지하는 비율
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예컨대
‘100㎡ 대지’
에 들어선
‘건축물 바닥면적 합이 50㎡’
라면 건폐율은 50%.
건폐율이 높다는 건
건물이 다닥다닥 붙어있다는 의미여서
녹지나 빈터 등 여유 공간이 줄어듭니다.
이 경우 일조, 채광, 통풍 확보가 어려울뿐더러
화재와 같은 비상시 효율적인 대처가 힘듭니다.
즉, 주거 쾌적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거죠!
이러한 이유로
도시지역의 법적 건폐율을 살펴보면
상업지역은 90% 이하이지만 주거지역은 70% 이하라는 것~~~
땅값 비싼 서울에서
한남더힐의 건폐율은 무려 29%로 다른 아파트와 비교하면 엄청 낮은 수준.
그러니 희소성이 높을 수밖에요.
✅ 용적률(Floor Area Ratio) 뜻
용적률이란
‘전체 대지면적’
에서
‘지하층을 제외한 각 층의 바닥면적 총합’
이 차지하는 비율
입니다.
예를 들어
‘전체 대지면적이 100㎡’
에 들어선 3층 건물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3층 건물이 각 층마다 50㎡라면
‘바닥면적의 총합은 150㎡’
가 되겠죠?
이에 따라 용적률은 150%.
용적률을 계산할 때
지하층은 제외되고,
오직!
지상
건축물의 면적
만을 따집니다.
여기서 또다시 지상 건축물이라고 하더라도
주차용, 주민 공동시설, 피난 안전 구역
은
제외
합니다.
앞서 본 3층 건물에서 1층이 모두 주차장이라면?
지상 건축물의 면적
은
(1층을 제외한)
2층과 3층만 인정
되기 때문에
용적률은 100%가 됩니다
(0+100+100/100)
.
이처럼 용적률은 ‘층수’와 관련이 깊습니다.
쉽게 말해
용적률
이 높을수록 고층, 낮을수록 저층인 거죠.
재개발이나 재건축 사업에서 용적률 상향조정을 요청하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용적률이 높을수록 고층으로 지을 수 있음 → 분양 물량 증가
→
투자수익 증가
※ 연식 오래된 구축 아파트는 용적률이 250만 넘어가도 사업성이 안 나와 재건축이 힘듦.
단순하게 계산만 해봐도
용적률 200%인 500 가구 아파트에
용적률 400%가 적용되면 1,000 가구로 늘어난다는 거~~~
한남더힐의 경우 용적률이 120%로 일반 아파트의 절반 수준!
하여 가장 높은 층도 일반 아파트의 절반 수준인 12층이지요.
마지막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용적률이 낮을수록~
건폐율이 낮을수륙~
여유로운 주거환경 면에서 좋다.
투자에 대한 지식이 많이 미흡한 자가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이니
혹여나 잘못된 부분이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코멘트로 친절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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