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마래푸 49만원·엘스 166만원…1세대 1주택자 23만명에 종부세 고지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1세대 1주택자가 크게 늘었다. 지난해 부동산 상승장을 겪으면서 과세기준인 공시지가가 함께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21일 기획재정부·국세청에 따르면 이날 발송한 주택분 종부세 고지서를 받는 납세자 가운데 1세대 1주택자는 23만명이다. 지난해(15만3000명) 대비 7만7000명(50.3%) 늘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첫 해인 지난 2017년(3만6000명)과 비교하면 6배 증가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