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행] 파리 여행 필수코스 Top10, Paris
[프랑스여행] 파리 여행 필수코스 Top10,
Paris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글로벌 사용자가 리뷰를 남긴 건수를 기준으로 Top10 랭킹을 선정했는데, 주요 문화 및 유적지가 리스트에 올랐지만 역시나 테마파크 2곳이 포함된 것으로 청소년 관광의 영향인 듯 하네요.
에펠탑이 위치한 마르스 광장(Champ de Mars) 및 세느강 건너편에 위치한 트로카데로 가든(Trocadéro Gardens)은 에펠탑 중복으로 생략하고, 루브르 박물관에 위치한 루브르 피라미드(Louvre Pyramid)도 중복으로 생략합니다.
1위: 에펠탑 (Eiffel Tower, 불어: Tour Eiffel)
1887-89년 마르스 광장(Champ de Mars)에 건축한 높이 330미터 철탑으로 파리의 문화 아이콘으로,
“에펠” 이란 이름은 설계자인 “귀스타브 에펠”(Gustave Eiffel)의 이름이면서, 연간 600-700만명 방문하는 명소입니다.
2위: 루브르 박물관 (Louvre Museum, 불어:
Musée du Louvre)
1793년 이후 궁전 및 전시관에서 정식 박물관으로 오픈된 매년 세계 최대 방문객을 기록하는 명품 박물관으로,
현재 위치는 루브르 궁전 안이며, 62만 작품을 보유하나, 3만5천개 작품을 전시합니다.
3위: 디즈니랜드 파리 (Disneyland Paris)
1992년 파리에서 32킬로거리에 위치한 체시(Chessy)에 오픈한 유럽 최대방문자를 갖는 테마파크로, 현지 일본업체가 운영권을 소유한 도쿄 디즈니랜드와 다르게, 미국 디즈니그룹이 직접 소유, 운영하네요.
4위: 개선문 (Arch of Triumph, 불어:
Arc de Triomphe de l’Étoile)
1806년 건축된 개선문은 프랑스혁명 및 나폴레옹 전쟁에서 프랑스 전사를 기리는 기념물로, 샤를드골 광장에 이어진 샹젤리제 거리에 연결된 12개 방사형 도로가 합쳐지는 서클에 위치한 파리의 대표하는 명소로 주변 샹젤리제 거리가 유명하지요.
5위: 베르사유 궁전 (Palace of Versailles, 불어: Château de Versailles)
1661-1715년 루이14세가 베르사유에 건축한 프랑스 황실 수도로 프랑스혁명 때 화재소실되었으나,
나폴레옹 시대를 지나, 1830년 부르봉 왕가 복원으로 프랑스 역사박물관으로 재건됐네요.
6위: 뤽상부르 가든 (Luxembourg Garden, 불어: Jardin du Luxembourg)
1612년 헨리4세 미망인 마리 드 메디치가 뤽상부르 궁전과 함께 만든 정원으로, 피렌체 피티궁전을 모방한 뤽상부르 궁전, 메디치분수, 뤽상브르 정원에 100여개 조각상이 위치있네요.
7위: 튈르리 가든 (Tuileries Garden, 불어: Jardin des Tuileries)
1564년 캐서린 드 메디치가 지은 튈르리 궁전의 정원으로, 프랑스혁명후 공공공원으로 공개되었네요.
8위: 오르세 미술관 (Orsay Museu, 불어: Musée d’Orsay)
1898-1900년 지어진 보자르(Beaux-Arts) 기차역을, 1981-86년 미술관으로 리모델하여 오픈하였고, 오르세 미술관은 루브르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중간의 예술품 전시 목적으로, 6천점 미술작품을 전시합니다.
9위: 아스테릭스 파크 (Asterix Park, 불어: Parc Astérix)
1989년 프랑스 인기만화 Asterix 기반한 테마파크로 오픈해서, 디즈니랜드와 썅벽을 이루는 놀이공원입니다.
10위: 라파예트 백화점 (Lafayette Department, 불어: Galeries Lafayette Haussmann)
1894년 설립된 유럽 최대규모의 고급 백화점으로 쇼핑이외로도, 충분히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는 명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