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행] 칸느 최고 관광거리, 크루아제트
[프랑스여행] 칸느 최고 관광거리, 크루아제트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프랑스 남부 대표 휴양지 칸느의 최고 거리
크루아제트
Promenade de la Croisette
를 잠시 사진으로 보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프랑스 남부의 휴양지, 칸느의 명물 거리인 크루아제트 Promenade de la Croisette는 정말 매혹적이었습니다. 이곳은 칸느를 대표하는 거리로, 풍부한 매력과 아름다움이 눈에 띕니다.
처음 걸어가는 순간, 거대한 팜나무와 고급 호텔들이 번갈아 나타나는 풍경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이 거리 뒷골목에 위치한 작은 부티크들입니다. 각종 유럽의 공예품이나 미술품 종류의 기념품 샵들이 많이 있어서, 이곳에서는 다채로운 쇼핑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프랑스 전통 치즈가게나 액세서리 샵들이 주변에 많아서 칸느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이한 소품들을 찾는 이들로 붐볐고, 그로 인해 항상 관광객들이 넘쳐나는 분위기이었네요.
칸느 크루아제트 : 지중해 연안도시와 비슷, 르쉬케까지 연결된 문화 거리
정말 친숙한 프랑스 지중해 연안의 휴양지는 칸느, 망통, 앙티브, 모나코 등 인데, 뒷골목의 분위기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크루아제트의 뒷골목 거리는 르쉬케로 연결되는데, 르 쉬케에 가까워질수록 상점보다는 레스토랑이 많이 있습니다.
칸느의 중심지가 생각보다 작아서 걸어서 30분이면 끝까지 걸을 수 있는 거리로, 칸느에 있는 동안 몇번이나 방문하게 되었네요.
무엇보다도 다른 곳과는 다른 특별한 분위기가 있는데, 사람들이 여유롭고 친근한 느낌을 주고, 걷는 즐거움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프랑스의 전통적인 풍경과 현지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정말 완벽한 장소일 것입니다.
칸느를 여행하는 경우에 크루아제트는 반드시 여유롭게 방문하도록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