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여행] 그라나다 여행 필수코스 Top5, Granada

[스페인여행] 그라나다 여행 필수코스 Top5,

Granada

[스페인여행] 그라나다 여행 필수코스 Top5, Granada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그라나다, 그라나다 토후국 나스르 왕조 250년 수도 (1238-1492년)

그라나다 Granada는 그라나다 지방 의 수도로, 스페인 안달루시아에 위치하면서, 스페인 이베리아 반도의 마지막 이슬람 왕조인 그라나다 토후국 Emirate of Granada 나스르 왕조

Nasrid Dynasty

의 수도이었던 곳입니다.

그라나다는 시에라 네바다 산맥 기슭에 위치하면서, Darro, Genil, Monachil의 4개 강이 합류하는 지점이고, 중세 나스르 성채이자 궁전으로 유명한 알함브라 가 있는데, 스페인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1위 알함브라 Alhambra

알함브라 Alhambra (아랍어: الْحَمْرَا )는 안달루시아 그라나다에 위치한 궁전과 요새로, 이슬람 건축의 가장 유명한 건축물의 하나로 가장 잘 보존된 궁전 및 요새입니다.

1238년 최초 알 안달루스의 마지막 이슬람 국가인 그라나다 토후국의 설립자인 무함마드 1세 이븐 알 아마르에 의해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사비카 언덕에 지어졌고, Nasrid 통치자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실시해서, 특히 14세기 유수프 1세와 무함마드 5세에 의해 진행되었지요.

이후, 1492년 기독교 레콩키스타(Christian Reconquista)가 끝난 후, 페르디난드와 이사벨라의 왕궁 (* 콜럼버스가 탐험을 왕의 승인을 받은 곳)이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네요.

2위 산 니콜라스 전망대 Mirador de San Nicolás

산 니콜라스 전망대 Mirador de San Nicolás는 알람브라 근처의 언덕으로, 알함브라 전체 전망이 보이는 명소로 유명합니다.

3위 그라나다 대성당 Catedral de Granada

그라나다 대성당 Catedral de Granada는 (정식 명칭: Santa Iglesia Catedral Metropolitana de la Encarnación de Granada)은 그라나다에 있는 로마 가톨릭 교회로, 그라나다 주교좌성당입니다.

1492년 이슬람 통치자로부터 그라나다의 나스르 왕국을 인수한 후, 옛 무슬림 메디나의 중심이었던 장소로 1518년 대성당 기초가 이루어지고, 이후 181년에 걸쳐서 1699년까지 외부 파사드 작업이 진행되고, 실제로는 당초 설계도의 81m 타워를 건설하지 못한 미완성 상태가 됩니다.

4위 나스르 궁전 Nasrid Palaces

나스르 궁전 Nasrid Palaces는 알함브라에 위치하는데, 1230년-1492년 존재했던 마지막 이슬람 왕조인 나스르 왕조 (Arabic: بنو نصر banū Naṣr or banū al-Aḥmar; Spanish: Nazarí)의 궁전입니다.

5위 그라나다 로열 예배당 Royal Chapel of Granada

그라나다 로열 예배당 Royal Chapel of Granada (스페인어: Capilla Real de Granada)은 1505-17년 건축된 이사벨린 양식으로 그라나다 대성당 단지에 통합되어 있는데, 스페인 통일왕국의 군주이었던 이사벨라 1세 여왕과 가톨릭 군주 인 페르디난드 왕의 무덤이 위치해 있네요.

당초, 대성당은 스페인의 찰스 1세에 의해 스페인 왕릉으로 계획되었지만, 스페인의 필립 2세 통치부터, 마드리드 외곽의 엘 에스코리알로 변경되었네요.

“먼저 우리는 그라나다 시의 대성당에 우리 하느님의 뜻이 있을 때 우리의 몸이 매장되는 정직한 예배당을 만들도록 제정합니다. 이 예배당은 성 세례자 요한과 성 사도 요한의 기도 아래 왕들의 이름으로 불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