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ble Diffusion에서 구글의 코랩(Colab)은 서버를 빌리는 개념으로 무료로 12GB의 램을 가진 컴퓨터를 빌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랩은 Colaboratory를 줄여서 Colab입니다. 브라우저 내에서 파이썬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실행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코랩의 장점
– 서버 구성이 필요하지 않음
– 무료 GPU 사용 가능
– 간편한 공유
머신러닝이나 AI 같은 서비스를 실행할 때 GPU가 CPU 보다 효과적이기 때문에 GPU가 없는 PC에서 실행하기에 좋은 서비스입니다.
Stable Diffusion webui 구글 colab에서 사용방법
오늘은 구글의 Colab에서 Stable Diffusion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앞으로 모델 적용 방법이나, 실사, 반실사 그림과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델을 다운 받는 사이트들도 많이 소개하고 있으니 홈으로 가시거나 AI 그림 카테고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량에 제한이 있고 한번 연결이 끊어진다면 받아 두었던 파일이 날아가 모델과 확장 프로그램 등을 다시 다운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PC 사양이 낮을 때에는 한번 활용하면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시작시 모델이나 로라를 불러오는 기능도 있고, 코딩 능력이 있다면 충분히 해소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구글 코랩 Stable Diffusion AI 이미지 생성하기
우선 구글 코랩의 서비스를 다운로드 받기 위해 AUTOMATIC1111이 제공하는 스테이블 디퓨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s://github.com/AUTOMATIC1111/stable-diffusion-webui/wiki/Online-Services
Google Colab의 Stable Diffusion 온라인 서비스 중 maintained by TheLastBen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름은 fast-stable-diffusion 입니다.
이런 사이트가 나오게 되는데 Drive로 복사를 클릭하셔서 내 구글 드라이브로 옮겨 줍니다.
실행 유형을 GPU로 변경하기 위해 런타임에서 “런타임 유형 변경” 부분을 클릭해 줍니다.
하드웨어 가속기를 GPU로 선택을 해주시고 저장을 클릭해 줍니다.
실행 방법은 순서대로 있는 코드들을 순차적으로 재생 버튼을 클릭해서 실행해 주시면 됩니다.
아래 오류가 날 경우 해결 방법
ValueError: Mountpoint must not already contain files
위와 같이 마운트 포인트가 이미 존재하다고 나오게 되면 아래의 방법으로 해결해 주시면 됩니다.
해당 코드 부분을 아래와 같이 수정해 줍니다.
from google.colab import drive
drive.mount('/content/drive', force_remount=True)
그리고 나서 다시 실행해 보시면 정상적으로 코드가 실행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델 버전은 1.5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델이 있거나 링크가 있으면 넣어서 미리 checkpoint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실행이 완료되면 아래 링크로 주소가 나오게 됩니다.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Stable Diffusion webui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ebui를 사용하시는 동안에는 코랩 페이지를 종료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webui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이 정상적으로 실행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컬에 webui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화면입니다.
앞으로 Ai 그림에 대한 제 사용 경험 글들을 많이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렌유에서는 제가 쓴 글을 보고 보답을 해주기도 했는데요, 한번더 추천 드립니다. 사이트 뿐만 아니라 디스코드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으로 넓혀 갔으면 좋을 것 같은 플랫폼입니다. 여러분도 구경 한 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