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용산 유엔사 부지 개발사업, 현대건설이 시공할듯…우선협상자 선정

용산 이태원동 유엔사 부지 일대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지금의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이전키로 한 가운데 인근 용산 유엔사 부지 개발 사업의 시공을 현대건설[000720]이 맡게 될 전망이다.현대건설은 일레븐건설이 발주한 유엔사 부지 시공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부동산 개발업체인 일레븐건설은 2017년 용산구 이태원동 5만1천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