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엔비디아 실적 우려, 초전도체 급락 (2023/02/21)
1. 코스피
– 2653.31 (-0.17%)
– 개인 +1443억, 외국인 -1031억, 기관 +1443억
2. 코스닥
– 864.07 (-0.24%)
– 개인 +2085억, 외국인 -1138억, 기관 -751억
-
지수 동반 하락 마감
-
코스닥 오후 초전도체 급락 영향에 하락 전환
-
신성델타테크 장중 +24% 오른 뒤 -17% 하락 마감
금일 ISSUE
https://www.yna.co.kr/view/AKR20240221121900008?input=1195m
미증시는
내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 및 빅테크 동반 약세로 하락 마감했는데요. 엔비디아에 콜옵션과 풋옵션이 많이 걸려있어
실적에 따라 10% 이상 주가가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몇차례 서프라이즈 실적이 나온 상태에서 이미 많은 부분들이 가격에 반영되었어서 또다른 대형 이벤트가 될 가능성이 낮아진 듯 보이는데요.
AI 랠리는 이제 1년 정도 지속되어 주가가 더 이상 상승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레벨
입니다.
이제 나스닥이 추세를 깨고 내려올 것인지 다시 올라탈 것인지 중요한 자리가 되는데요. 미 대선전까지는 유동성과 수급이 계속 끌어올릴지 더 눌렸다가 갈지 지켜보면서 국장도 대응시나리오가 필요하겠네요.
국내증시는
금일 초전도체 테마주인 신성델타테크가 하루 30% 가 넘는 변동성
을 보이며 코스닥 시가총액 5위로 올라서다가 장막판 8위까지 떨어졌는데요.
조만간 초전도체관련 실험결과를 발표한다고 하며 초전도체가 맞다면 노벨상까지 얘기가 나오는데 이게 사실상 도박이자 테마의 극치라고 볼 수 있죠.
관련주들도 모두 급락하는 모습인데 저도 진짜 초전도체가 맞기를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바라지만 투자는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나서 투자해도 늦지 않습니다.
ADR 지표를 살펴보면
코스피는 120% 에 근접한 과매수권
이라 조정받을 가능성이 높고
코스닥은 균형을 잘 맞추며 상승여력
이 더 있어 보입니다.
저PBR 관련주 또한 재료는 이미 노출되어 반영되었고 미증시 조정과 ADR 과열권등을 살펴보면 코스피는 조정 가능성이 더 높으니 여기서 더 치고 올라가면 현금비중확대, 인버스 매수 등의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관련 포스팅
주식시황 :: 26일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미 PPI 상승 (2024/02/19)
MSCI 지수란? 한국지수 구성종목 편입 리스트 및 검색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