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요>
TV에 사용되는 REMOCON 및 스마트홈(IoT)에 사용되는 Hub, Sensor등을 생산하는 전자제품 주변기기 제조 업체. ODM 또는 OEM방식으로 삼성전자 등에 납품함. 최대주주는 김승철 외(44.41%)
삼성전자등에 TV 리모콘 및 IOT 제품을 납품하는 기업인데 사실 소형 종목이라 삼진이라고 검색해보면 삼진제약, 삼진어묵이 검색되고 삼진 기업 자체는 찾기 힘든 기업인데….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를 선호하기 때문에 작은 비중으로 관심을 갖어 볼 만한 기업임.
<내재 가치>
유동자산 805억 (현금성 자산 112억), 비유동자산 331억, 부채 219억으로 자산은 일부 할인 적용하여 550억 수준인데 자산 건전성은 양호한 편으로 보인다.
작년 영업이익이 상당히 저조한데 리모콘이나 사물인터넷이 주 매출 품목이라 코로나 이후 티비, set top 박스의 성장둔화 및 영업환경 악화로 작년 4분기부터 적자를 보고 있지만
차량용 센서 개발과 스마트 시티등의 기술 개발을 진행 중.
내재가치는 보수적으로 영업이익을 낮게 잡아도 자산 + 기업가치로 합산하면
550억 + 60억 = 610억 수준
인데 시가총액이 504억으로
현재 20% 이상 저평가
로 보인다.
매년 꾸준히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어 주가도 우상향을 하고 있은데 올해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고 영업환경도 그리 좋지 않아 추세선 밑에서 주가가 놓여 있으니 관심 갖고 지켜볼 기업임.
아무리 매출이 좋고 업황이 좋더라도 이미 미래 가치를 다 반영하여 폭등한 종목은 영업환경이 조금만 변하여 기 반영된 가치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회복하기 어려우니 이렇게
골짜기를 파고 밑으로 빠졌지만 미래 업황이 있는 중소형 종목
이 오히려 수익률이 좋음.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