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8 :: 2차전지 관련 종목
1. 코스피
– 2435.27 (+0.82%)
– 개인 -3283억, 외국인 +4065억, 기관 -575억
2. 코스닥
– 798.32 (+0.33%)
– 개인 +412억, 외국인 -56억, 기관 -296억
금일 ISSUE
한미 금리 역전됐다…미연준, 두 달 연속 자이언트 스텝
금리 인상으로 인한 하락분을 먼저 맞았고 연준에서 금리 인상폭을 줄일 수 있다 라는 긍정적인 멘트가 나오면서 불확실성 해소로 성장주에서 반등이 나온 모습이었다.
파월 의장이 향후
긴축 속도 완화 신호를 시장에 주면서 증시가 반등
하는 듯 안심하는 모습인데 여전히 높은 물가가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고
본격적인 실적 장세까지 봐야 방향성을 판단
할 수 있어 보인다.
만약 반등이 강하게 나오지 않는다면 당분간 옆으로 횡보하면서 개별주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가계나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이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생산, 투자, 소비 위축되고 기업 이익에 타격
을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단순 기술적 반등일 뿐 다시 하락 조정 가능성이 높다
.
하지만 가치 대비 많이 빠졌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지금 사도 되지만 좀 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당분간 일부 현금 보유하면서 패닉장이 벌어질 때를 기다려 현금 투입하는 시점
을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앞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섹터, 돈을 더 벌어들일 섹터들을 선별하고 매수하고 장기 보유해야 하지만 앞에서 시세를 분출해서 비싸진 종목, 섹터들은 관심을 멀리하고 지금처럼 더 하락해서 싸지는 구간을 기다려야 한다.
2차전지와 같은 섹터들이 관심을 많이 받으면서 많이 상승했는데
미래의 가치를 끌어와서 상승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실적이 떨어진다면 상승분을 반납할
수 있어 60일선 이하로 내려왔을 때 매수하는 기회로 삼고 그냥 조정없이 올라가면 안보면 된다.
특히 소재쪽은 이미 많이 올라서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고
장비쪽의 후발주 위주
로 대장주와 섞어가면서 한 섹터를 구성하고 소재쪽도 우르르 무너지게 되면 그 때 관심을 갖으면 된다.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