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9 :: 소비자심리지수 하락
1. 코스피
– 2377.99 (-1.82%)
– 개인 +6933억, 외국인 -2266억, 기관 -5043억
2. 코스닥
– 762.35 (-0.93%)
– 개인 +2904억, 외국인 -1574억, 기관 -1307억
금일 ISSUE
기대인플레이션 3.9% 10년내 최고.. 한은 빅스텝 할까
금일 한국은행에서 소비자심리지수와 기대인플레이션율을 발표했는데
소비자심리지수는 6.2p 하락
하고
기대인플레이션은 3.9%
로 5월 대비 0.6%p 올랐다.
즉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경기는 위축될 것이고 물가는 더 오를거야
라는 생각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얘기다. 기대인플레이션을 꺽지 못하면 물가를 잡을 수 없으니 불라드가 말한 것과 같이
확실한 제압을 위해 빠른 긴축
을 미연준에서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은 경기침체 쇼크와 그래도 연준이 다시 도와줄거라는 기대가 상충되면서 변동성을 키워가고 있는데 주식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어설픈 반등은 오히려 매물만 더 쌓이게 되기 때문
에 확실히 빼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고 본다.
“게임의 룰이 바뀔 때 큰 기회가 온다”
주식시장은 수차례의 큰 하락과 상승을 번갈아 가면서 주도주를 바꿔가면서 우상향했고 커다란 이슈가 있을때마다 바닥으로 꼬꾸라졌지만
철강,화학 -> 자동차 -> 중국관련 -> 반도체, 4차산업 -> ??
관련 주도주로 상승을 이어갔다.
하락폭이 깊을 수록 회복의 폭 (수익) 도 커질 것
이니 이번
하락장에서 돌아설 때의 주도주
는 무엇이 될 것인지 찾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작년 상승장에 들어와서 한 두종목에 몰빵하고 단타치면서 수익낸게 본인의 실력이라고 아는 개인들에게는 이번 하락이 주식시장은 만만한 곳이 아니며
본인의 원칙과 투자 철학
이 있어야 버틸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이해 할 수 있으려나..
투기꾼이 아닌 원칙과 투자철학이 있는 장기투자자에게는
주식 시장은 절대 손해가 날 수 없는 곳
이며 인플레이션을 헷지해주는 자산시장임을 이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