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사정 등으로 평소에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더욱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통합문화 이용권(문화누리 카드)
지원금 인상 및 지원 인원 확대, 이용자 편의를 위한 자동 재충전 제도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 2021년에는 통합문화 이용권(문화누리 카드) 지원금을 1만 원 인상하여
1인당 연간 10만 원을 지급
하며, 지원 인원도 6만 명 증가한 177만 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 (’20년) 1인당 연 9만 원, 171만 명→ (’21년) 1인당 연 10만 원, 177만 명

▶ 또한, 2021년부터는 전년도 발급자가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도 통합문화 이용권(문화누리 카드)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자동 재충전’ 제도를 도입, 시행할 예정이다.
▶ 통합문화 이용권(문화누리 카드)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으로 발급을 신청
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국내 여행·체육 활동과 관련된 전국 2만 2천여 개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통합문화 이용권 지원금 상향 및 자동 재충전 제도 시행
– 추진 배경 : 소외계층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통합문화 이용권 이용자 편의 제고
– 주요 내용 : 지원금 상향 및 인원 확대 (’20년) 연 9만 원, 171만 명
→ (’21년) 연 10만 원, 177만 명
자동 재충전 제도 도입으로 이용자 편의 제고
– ’20년도 발급자가 ’21년에도 수급 자격을 유지할 경우 별도 신청 없이도 지원금을 보유한 통합문화
이용권(문화누리 카드) 카드에 재충전
– 시행일 :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