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주는
입니다.
오늘은
홈플러스 당당치킨
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홈플러스
에서
“당당치킨”
하고
이마트
에서
“생생치킨”
한다고 뉴스에서만
보고 실제로 구매해서 사먹어 보지 못했죠.
도대체 어떻게 하면 구매하는 걸까?
너무 궁금했죠.. 그리하여
향남
홈플러스 식품관 오픈런
을 감행…
도착해보니 당당치킨처럼 생긴 아이들이
줄을 서있어 자세히 봤더니 닭강정이였다..
치킨코너 사모님에게 여쭈어보았더니..
치킨나오는 시간이 따로 공지
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
당일 조리, 당일 판매 원칙
으로 극 소량만
생산하는 걸 알 수 있었다..
거기에다가
한정판매기간
까지 있어
당당치킨을 맛보는 것은 사실상 하늘의
별따기이다. 한정판이다.
“홈플러스 당당치킨 한정판매기간:
1.1.(일)~ 1.31.(화)”
“당당치킨 가격: 8,990원”
홈플러스 식품관에서도
델리(조리식품)코너
에 치킨과 튀김류가 나오는 코너에서 생산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였다.
극소량 판매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판매목적이 아닌 유인목적
으로 볼 수있다.
치킨코너 왼쪽에는 초밥코너도 있으니 참고
하시고요, 초밥은 예전에는 가격이 착했으나
요즘은 기본 15,000원이 넘어가네요.
홈플러스 당당치킨은 하루에 딱 3차로 나누어
시간대별로 15마리씩
만 생산해
총 하루에 45마리
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고 그마저도 나오자마자
입양되는 슬픔을 겪게된다.
하루에 홈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최소 1,000 ~ 5,000명은 될텐데..
정말
유인용
이라도 적은 수의 치킨만 생산해
적잖이 실망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당당치킨을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12시/14시/16시 나누어
서
생산하니 도전해보시구요
한 번에 성공하시려면
최소 30분정도는 미리 준비
해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늘은 홈플러스에서 생산, 판매되는
“당당치킨”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요즘 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고
우리나라
서민 최애음식
인 치킨한마리
가격이 2만원을 우습게 넘고
3만원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대형마트 형님들이 발벗고 치킨놈들
혼쭐을 내주려고 생산에 돌입
정말 저렴한 가격에 서민들이 몰리는
효과를 초반에 많이 본 듯 해요…
그러나 치킨업계의 완강한 반대때문인지
하루에 45마리 생산
이라니..
좋은 의미로 시작된 이벤트이니
치킨 좋아하시는 여러분들 많은
도전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치킨냄새
처럼 그윽한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