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C
Seoul
금요일, 1월 3, 2025

spot_img

[역사탐방] 귀주대첩 구국 영웅 강감찬 장군(948~1031)과 낙성대

[역사탐방] 귀주대첩 구국 영웅 강감찬 장군(948~1031)과 낙성대


안녕하세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오늘은 역사탐방으로,


귀주대첩 영웅 강감찬 장군


(948~1031)




낙성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1.



귀주대첩 구국 영웅 강감찬 장군(948~1031)






귀주대첩의 신화를 만든 강감찬 장군


(


姜邯贊


)


은 고려 정종


~


현종 시대에 국가를 위기에서 구해낸




구국 영웅으로


,


고구려의 을지문덕


,


조선의 이순신과




함께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3







구국 영웅이다


.


고려의 명장 강감찬


(948





1031)


장군은 정종


3


년에 금주 즉 현재의 봉천동


(218-14)


에서 삼한벽상공신 궁진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


장군의 처음 이름은 은천이다


.


학문을 좋아하며 성종


2





(983)


에 문과에 장원 급제하여 예부시랑이 되었고 저서로





낙도교거집











구선집





이 있다


.


고려 현종 원년


(1010)


에 거란의 성종이


40


만 대군을 이끌고 침입했을 때 고려에서는 강조가


30


만 대군을 이끌고 나가 싸우다 패하여 많은 신하가 왕에게 항복할 것을 권했으나 예부시랑으로 있던 강감찬 장군이 항복을 반대하여 위난을 면했다


.


그로부터


8


년이 지난


1018


년 거란의 성종은 강동


6


주의 반환을 요구하면서 다시 소배압을 시켜


10


만 대군으로 고려를 침공케했으나 고려는 강감찬 장군을 상원수로 삼아


20


만 대군으로 대적케하니 장군은 흥화진의 물을 막아 적을 공격하여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퇴각하는 적에 귀주에서 대첩을 거두니 이 귀주 대첩은 을지문덕의 살수대첩


,


충무공의 한산도대첩과 함께 청사에 길이 남는 승전으로 손꼽힌다


.


이 공으로 장군은





추충협모안구공신





의 호를 받았다


.


장군은 그 이듬해에 벼슬을 그만 두었다가


1030


년 문하시중이 되었으며 검교태사 시중 천수현개국후에 봉해졌다


. 1031


년 사후 현종 조정에 배향되었고 수태사겸 중서령에 추증되었다


.


시호는 인헌으로 조선 문종 때 숭의전 사당에 배향되었으며


, 1974


년에 낙성대 성역화 작업을 마무리 하면서 장군의 일대기를 적은





강감찬 장군 사적비





를 세워 장군의 애국충정과 호국의 얼을 후세에 전하고 있다


.

* 주요 연혁(강감찬 장군의 생애)

948년 관악구 낙성대 인근 탄생 /북두칠성 네 번째 별이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탄생 설화

983년 문과에 장원 급제하며 관직에 나아감

1018년 거란의 고려3차 침입 / 흥화진 전투에서 거란군 격퇴

1019년 귀주대첩 전승 / 강감찬 장군이 개선하여 돌아오자 현종이 친히 영파역에서 맞이함

1030년 문하시중에 임명됨

1031년 향년 84세로 하늘의 별로 돌아감

[관악축제/10월 서울축제] 강감찬의 꿈! 2022관악강감찬축제 낙성대공원 일원
[관악축제/10월 서울축제] 강감찬의 꿈! 2022관악강감찬축제 낙성대공원 일원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10월 서울축제 관악축제 가볼만한 곳으로, 10.14(금)~10.16(일)까지 서울 낙성대공원 일
ydu5712.tistory.com




2.



낙성대






낙성대는 고려시대의 명장 강감창 장군이 태어난 곳이다


.


강감찬 장군은 거란의 침략을 막아내는데 큰 공을 세운 구국제민을 위해 일생을 바쳐 백성들의 흠모와 존경을 받았다


.


그래서 백성들은 장군의 공적을 찬양하기 위해 장군의 집터에 사리탑 방식의 삼층석탑을 세웠다


.


그리고 장군이 태어나던 날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졌다는 전설에 따라 별이 떨어진 터라는 뜻의 낙성대라 이름하였다


.








낙성대 삼층석탑은


1972





5





25


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


4


호로 지정되었다


.


화강암으로 된 삼층석탑은


13


세기 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4.48 m


이다


.


1973


년 서울특별시에서는 낙성대공원 주변지역을 정돈하여 사당과 부속건물을 신축하여


,


공원 동쪽에 사당을 지어 안국사 라 하여 장군의 영정을 모셨다.


건물 정면에는 외삼문인 안국문과 내삼문을 세웠다


.


문 안에는 낙성대


3


층석탑을 강감찬 장군 생가 터에서 옮겨왔으며


,


탑 맞은편에는 사적비를 세워놓았다


.


관악구청에서는 귀주대첩 영웅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과 위업을 기리고자 매년 관악강감찬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2


관악강감찬축제는 강감찬의 꿈을 주제로


,


오늘날 그


1000


년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는 다짐의 축제를 시작한다


.





출처


:


관악구청 홈페이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Related Articles

Stay Connected

18,393FansLike
128,393FollowersFollow
81,934SubscribersSubscribe

Latest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