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목동 알짜 주거지로 급부상…5만3000여가구 ‘미니신도시’ 탈바꿈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확정용적률 높여 최고 35층서울시가 9일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을 가결하면서 이 일대의 재건축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목동아파트 전경. [매경DB]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 일대가 미니 신도시급인 약 5만3000가구 규모로 재탄생한다.서울시는 9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 됐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