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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5월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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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윷놀이’,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 누구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윷놀이


’,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


안녕하세요


.


좋은 하루되세요


^^.


오늘은 누구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윷놀이


’,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1.


윷놀이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우리나라 전역에서 온 국민이 전승


·


향유하고 있는 우리 민족 대표 전통 놀이문화





윷놀이





가 신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


문화재청은 지난


11








윷놀이





를 이미 지정한





씨름











김치 담그기





등과 같이 특정 보유자와 보유단체는 인정하지 않는 공동체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


공동체종목으로 지정한 국가무형문화재는 아리랑


,


제다


,


씨름


,


해녀


,


김치 담그기


,


제염


,


온돌문화


,


장 담그기


,


전통어로방식





어살


,


활쏘기


,


인삼재배와 약용문화


,


막걸리 빚기


,


떡 만들기


,


갯벌어로


,


한복생활 등 총


15


개였다


.


2.


윷놀이


윷놀이는 윷가락


4


개를 던져 윷판의 모든 말을 목적지에 먼저 도달시키는 편이 이기는 놀이로


,


정초부터 정월대보름까지 가족 및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전승


·


유지되고 있다


.


또 산업화


·


도시화로 급격히 와해되는 사회변화에도 불구하고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단절없이 지금까지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은 대표적인 전통 놀이문화로 자리매김해왔다


.


삼국시대와 고려시대 역사문헌에서는 윷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용어를 발견하지 못했으나


,


윷을





저포





와 동일한 것으로 보기도 하고 혼용해 지칭하기도 했다


. ‘


저포


(


樗蒲


)’


는 나무로 만든 주사위를 던져서 그 사위로 승부를 다투는 백제 시대의 놀이다


.


이후 조선시대 초기에는 윷놀이에 해당하는





사희





라는 용어가 등장했고


,


조선시대 중


·


후기에는





척사





라는 용어가 나타나 일제강점기와 현대에까지 널리 사용되는 용어가 됐다


.


3.


지정 배경


문화재청은 윷놀이가 오랜 역사와 관련 역사적 기록이 풍부하고


,  ‘





·





·





·





·








에 대한 상징성 등 학술 연구 주제로 활용도가 높고 단절없이 전승되고 있는 점 등으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


아울러




윷놀이를 포함한 국가무형문화재




공동체종목이




무형유산으로서 가치를 공유하고 전승할 수 있도록




학술연구와 전승활성화 프로그램 등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


출처


:


문화재청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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