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올해 설비투자가 31조엔(원화 약 282조원)으로 사상 최대 투자실적을 달성했다고 한다.
당초 30조엔 정도로 예상이 되었지만, 전기자동차 분야와 배터리 분야 투자가 늘어나며 관련 시설투자도 증가한 영향으로 사상 최대의 투자실적을 기록했다고 한다.
전년도 투자실적 대비 약 16.9% 증가한 31조 6,322억엔을 기록!
최근 세계적인 기업들이 일본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투자 호조는 당분간 지속되지 않을까 싶다. 반도체 분야가 가장 적극적인 모습이지만, 전기자동차나 인공지능 등 다른 첨단 분야에서도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부분이 고무적이다.
이 투자들이 제대로 진행되고 공장 등 기반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기 시작하며 가동이 본격적으로 되기 시작하는 시기가 되면 일본증시 등 기업의 상승세가 한번 더 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는데, 그 전에 열심히 시드를 만들어서 지분을 늘려둬야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