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웰(HON)>
하니웰은 센싱 등 제어관리 분야에서 좋은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다. 안전관리나 빌딩, 공장 제어 등 관련 분야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
하니웰의 23년 4분기 주당순이익은 2.6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와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12조 6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3% 정도 하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3% 이상 증가한 매출 수치이다.
다소 아쉬운 모습이기도 했던 실적.
주가는 장기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고, 사업 자체는 탄탄해서 장기투자도 나쁘지 않을 기업이지 않을까 싶다.
<애브비(ABBV)>
애브비는 미국의 제약기업으로 특히 난치성질환, 면역질환 분야에서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다.
애브비의 23년 4분기 주당순이익은 2.79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1% 정도 상회하였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19조 1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2% 정도 상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5% 정도 하락한 매출 수치이다.
애브비도 큰 어려움 없이 주가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고, 배당도 50년 넘게 증액해오고 있는 배당킹 기업이기에 꾸준히 투자하기에 괜찮은 배당주 중 하나이다.
<엑손모빌(XOM)>
엑손모빌은 미국의 대표 에너지 기업으로 한때는 애플과 시가총액 1위를 다툴 정도의 기업이었으나, 지금은 트렌드 변화와 성장성의 둔화로 인해 다소 시총은 떨어져있는 기업이다. 하지만, 기반 산업을 지탱하고 있는 중요한 에너지 기업으로 여전히 활약중이기도 하다.
엑손모빌의 23년 4분기 주당순이익은 2.48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12% 이상 상회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113조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8% 이상 하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12% 이상 하락한 매출 수치이다. 수익성은 괜찮았지만, 매출이 다소 떨어졌던 모습.
엑손모빌은 20년에 주가가 급락한 이후 다시 무서운 상승세를 가져가며 전고점을 뚫어내고 현재는 다소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