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기 신도시만 노후단지냐”…목동 상계 주민 '부글부글'

1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윤석열 정부의 재건축 정책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의 대표적 노후 주거지역인 노원구, 양천구에서도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8·16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 이후에도 재건축 대책에 대한 불만이 계속되면서 지방자치단체에서 이에 대응하는 데 주력하는 모양새다.   5일 통계청의 지난해 서울시 구별 노후 주택 비율에 따르면 노원구는 38.4%로 25개 구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