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림동 주택가의 지층가구. 지난 폭우로 대규모 침수사태가 발생하면서 재해에 취약한 주택과 거주자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내년 공공임대 관련 예산을 줄이고 공공분양 관련 예산을 늘린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해 지층주택을 퇴출하고 취약계층을 돌보겠다고 선언한 상황에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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