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동사> Change 의 용법 : 자동사, 타동사, 명사
누구나 다 아는 동사 chagne… 마치 우리말처럼 사용되기에 이게 영어인지조차도 헷갈릴만큼 친숙한 단어입니다. 오늘은 이 change 동사에 대해 학문적으로 (?) 한번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학문적이 아니라 사실은 실용적으로, 체계적으로가 맞겠네요, ㅋㅋ.
하나도 안변하셨네요 (자동사로서의 chagne)
>
You haven’t changed at all / You haven’t changed a bit.
그냥 마음을 바꿨어 (타동사적 용법)
>
I just changed my mind.
그는 진정한 남자로 바뀌었어요
>
He changed into a real man.
10달러 지폐를 잔돈으로 바꾸어 주실 수 있나요 ?
>
Would you change this ten-dollar bill ?
(= Do you have change for a ten-dollar bill?)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
It is unlikely to need a fundamental change.
동사 change 의 용법이라기 보다는 이 동사가 자동사와 타동사로 공히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고, chagne 가 들어가는 흔한 표현들을 익혀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예문에서의 change 는 동사가 아닌 명사로
사용되었지만, ‘근본적인 변화 fundamental change ‘ 라는 관용적인 표현이니 그냥 외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