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로벌 주식 펀드
선진국 및 신흥국 2주 연속 유출되고 잇습니다.
1) 선진국: 2주 연속 유출
① 북미
– Barclays는 높은 물가, 지정학적 위험 고조 등으로 그간 랠리를 펼쳐왔던 주가에서 조정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BofA는 1분기 EPS 성장률에 대해 컨센서스(+4% yoy)가 낮게 형성되어 있으나, 수요 견조로 인한 실적 개선이 상당했을 것으로 전망하여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② 서유럽
– 서유럽 주식펀드 16주 연속 유출되고 있습니다.
– Citi는 유럽의 1분기 실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사이클상 저점에 해당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BofA의 유럽 투자자 서베이에 따르면 지난달에 비해 유럽 주식이 단기적으로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비중이 64%에서 52%로 하락했습니다.
2) 신흥국: 2주 연속 유출
BNPi는 미국의 금리 인하 지연 우려 및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인한 유가상승을 감안해 신흥국 전체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중국의 자본시장 가이드라인 개편 등으로 인해 일부 종목은 수혜 가능성 전망했습니다.
3) 아시아 주요국
대만, 인도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유출 전환이 이루어졌습니다.
2. 글로벌 채권펀드
선진국 및 신흥국 유입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1) 선진국: 북미 중심으로 17주 연속 유입
① 북미 채권 펀드
– 북미 채권펀드는 17주 연속 유입되고 있습니다.
– GS는 최근 높은 인플레이션은 주거비· 자동차보험 등 특정 요인에 의한 것이며,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있다고 판단해 연준이 7월부터 두 차례 금리를 인하하는 시나리오를 유지했습니다.
– Barclays는 높은 물가로 인해 연준은 올해 한 번의 금리 인하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하며 6월 점도표에서도 금리 인하 횟수를 조정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 유럽 채권 펀드
– 서유럽 채권펀드도 24주 연속 유입되고 있습니다.
– BNP는 지정학적 위험은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의 주요 위험으로 작용하며, 유럽이 제일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높은 인플레이션 위험은 정책 완화 지연으로 이어져 금융 긴축 상황이 한동안 지속될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3) 신흥국 채권 펀드
– 3주 연속 유입되고 있습니다.
– Barclays는 중국의 1분기 GDP가 예상보다 상당히 높았으나, 3월 경제활동 지표가 둔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높은 수준을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럼에도 2024년 연간 GDP 전망치는 4.4%에서 5.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 BNP는 부동산 투자 부진, 제조업 투자 둔화 가능성 등으로 중국의 올해 CPI가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3. 주간 신흥국 CDS 및 환율 동향
1) CDS: 신용위험은 콜롬비아, 브라질을 중심으로 증가
2) 환율: 통화가치는 멕시코, 브라질을 중심으로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