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쇼크? 기술주의 대장주라고 할 수 있는 엔비디아의 실적발표는 24일이지만 매출예상치가 발표되었습니다. 원래는
2분기 매출을 81억 달러로 추정했는데, 현실적으로는 67억 달러에 불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NVDA 2분기 매출이 게임 매출 부진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다소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옮겨 갑니다. 그러면서 당연히 메타버스, 게임, 온라인에서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 수 밖에 없겠는데요. 이런 라이프스타일이 게임 매출 부진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8일 마켓워치와 배런스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7월 말로 끝난 회계
2분기 매출이
67억 달러를 기록,
지난
5월 예상했던
81억 달러보다
17%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게임부문 매출 전망치는
20억
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줄었고,
팩트셋 예상치인
30억4천만 달러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거시경제적인 역풍으로 채널파트너들의 매출 감소가
이분기 게임 상품에 대한 판매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는데요.
회사는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어려운 시장 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채널 파트너들과 가격책정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덧붙이고 있습니다.
2분기 조정 매출총이익 전망치는
46.1%로, 이전 가이던스
67.1%에서 하향조정했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엔비디아
2분기 실적은 오는
24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날 주가보다
6.40%하락한
177달러입니다. 아래에 사진을 보면서 이런 정보가 노출되면서 주가가 한방에 엄청 떨어졌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엔비디아NVDA를 좋아하는데요. 세계 글로벌 경제의 상황이나 우크라이나-러시아전쟁 등 악조건이 많은데요. 지금은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이 포스팅은 투자추천, 권유가 아투데이즈 오해하지 마시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