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1 :: 저평가 위주 포트 구성
1. 코스피
– 2340.27 (-0.44%)
– 개인 +1913억, 외국인 -172억, 기관 -1881억
2. 코스닥
– 767.04 (+0.07%)
– 개인 +1530억, 외국인 -1192억, 기관 -337억
금일 ISSUE
외국인 1년 새 한 주식 30% 줄였다.
또 다시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돌파하며 고점을 뚫고 있으며 7월부터는 한미 금리격차가 역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외국인 자금들이 이탈하고 있고 6개월 연속 20조원 가까이 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한은도 내일 모레 열리는 금통위에서 금리를 빅스텝 (0.5%) 인상이 확실시 되는데 빅스텝으로 가지 않으면 외국인 자본이 더 빠져나갈테니 가계부채가 걱정이긴 하지만 우선은 환율과 금융시장 안정이 우선시 되겠지.
지금은 지수가 저평가 구간에 접어들고 있으며 슬슬 장기수익률이 높아지는 구간이니 지금같이
60일선 이하에서는 주식을 모아가는 구간
이지 겁을 먹고 손절하는 구간은 아니다.
반대로 다시 충분히 빠지지 않고
반등 후 급등한다면 나눠 팔면서 현금을 보유하는 구간
인데 보통 개미들은 반대로 올라갈테 더 사고 바닥일때 손절하는 실수를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주식에서 조금 벌었어도 다시 더 큰 손해를 보는것이다.

개인들이 특정 몇 종목에 올인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전략인데 아무리 우량기업이라고 하더라도 개인에게 공개된 정보는 한정적이고 뉴스에 나오는 내용들은 이미 다 세력들이 이용하고 나서 공개되는 뉴스들이라 정보로서 가치가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우량기업이라고 하더라도 내부 뉴스는 알 수가 없고 분식회계등의 부도덕한 경영 내용 조차 알수가 없고 어느순간 상장폐지가 될 수 있으니
종목을 충분히 쪼개서 투자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유망한 섹터 5개에 투자한다고 하면
섹터 5 x 5 종목 이상으로 쪼개면 20~30개의 종목
이 될 것이나 실제로는 섹터 5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다.
반도체 / 음식료품 / 원자재 / 전기차 / 헬스케어 / 자율주행 / 증권 등
의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섹터 또는 경제 상황에 맞는 테마 섹터를 선정
하고 섹터내에 시세를 뿜지 않은
저평가 종목 위주로 고평가도 섞어가며 포트
를 구성해야 한다.
이런 식의 분산 포트의 장점은 기업 한두개가 망하더라도 포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리스크를 줄이며 시장의 평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