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파트너 트랙 Partner Track: 아시안 여성의 파트너 도전
[넷플릭스] 파트너 트랙 Partner Track: 아시안 여성의 파트너 도전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2022년 8월 넷플릭스 방영하는
파트너 트랙 Partner Track
은 미국 로펌에서 벌어지는 직장 내 경쟁 및 사랑에 대한 스토리를 아시안계 미국인 시각에서 잘 표현했네요.
2013년 헬렌 완 Helen Wan 이 발표한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미국 로펌의 실제적인 직장 모습과 승진하려고 경쟁하는 인물들의 캐릭터도 흥미롭게 그려냅니다.
출연은,
아덴 조 Arden Cho가 로펌에서 M&A업무를 하면서 주니어 파트너가 되려하는 한국계 미국인 잉그리드 윤 으로,
놀란 펑크 Nolan Gunk 이 같은 로펌에서 경쟁하는 댄 팰런 으로,
알렉산드라 터션이 레이첼 로 브래들리 깁슨이 타일러로 잉그리드를 지지해주는 동료로 나오네요.
![[넷플릭스] 파트너 트랙 Partner Track: 아시안 여성의 파트너 도전 2 파트너 트랙 (Partner Track)](https://blog.kakaocdn.net/dn/bNZBj8/btrKFScR6ED/ZkPTLhkkGSwaf8jThaDhGk/img.jpg)
개인적으로 미국 드라마로 맨해튼 배경으로 현대적인 스토리를 보고 싶었는데, 최근 발표된 드라마 중에서 제일 적합하면서도 감각적이고 빠른 스토리텔링이 장점인 매력적인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넷플릭스] 파트너 트랙 Partner Track: 아시안 여성의 파트너 도전 3 파트너 트랙 (Partner Track)](https://blog.kakaocdn.net/dn/k7xGd/btrKHuV6VZw/u2WamNhKV74ZXNRQiQJQEk/img.webp)
뉴욕 엘리트 로펌에서 일하는 잉그리드 윤의 목표는 파트너 변호사가 되는 것.
원칙을 저버리지 않는 동시에 사랑과 우정, 가족의 기대치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