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집값 하락세가 완연해진 가운데 최근 2~3년간 ‘역대급’을 기록했던 주택 증여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더 떨어지길 기다렸다가 세금 부담을 줄이려고 하는 관망세가 짙어진 탓이다. 이승철 유안타증권 수석부동산컨설턴트는 “부동산 관련 상담 중 대부분 주제가 주택 증여였는데, 최근 2~3개월간 관련 상담을 요청해온 경우가 1~2건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8..
2DAYS.KR 은 부동산, 금융, 산업 등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본 정보를 통해 실투자를 함에 있어서는 반드시 본인의 책임하에 진행하여야 하며, 투자에 대한 손실 등을 저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보다 좋은 정보와 정확한 정보를 전달 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