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집값 앞자리가 바뀌었다”…수도권 8억 붕괴 '초읽기', 지방광역시 4억→3억

서울 주택시장이 거래절벽에 빠진 가운데 잠실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전면 유리벽에 `급급매` 매물 안내장이 붙어 있다. [사진 = 이승환 기자] 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 충격파 전국의 주택 매매시장을 뒤덮은 가운데 평균·중위 아파트 가격의 앞자리도 속속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의 월간 시계열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방 5개 광역시(대전·대구·울산·부산·광주)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이달 3억9928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