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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2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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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갱신권 안 써도 재계약 가능”…'갑'으로 위상 달라진 세입자

서울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벽면에 급매물을 안내하는 인쇄지가 붙어있다. [김호영 기자] 최근 서울 아파트 임대차시장에서 재계약 비중은 늘어나고 있지만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는 비중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 상승 기조와 집값 고점 인식이 겹치면서 전셋값이 떨어지자 세입자에게 유리한 계약 환경이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임대인과 임차인 간 갱신권을 쓰지 않기로 협의하거나, 보증금을 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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