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싼게 비지떡? 아니 귀한 몸”…경매 유찰 속출에도 2억 이하 주택은 없어 못산다

서울중앙지법 3별관 경매법정 모습.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 = 김재훈 기자] # 경기 평택시 독곡동 한일아파트 전용 59㎡ 매물은 감정가(1억1900만원)보다 20% 비싼 가격인 1억4299만원에 낙찰됐다. 이천시 창전동 고려아파트 전용 84㎡도 낙찰가 대비 약 2000만원 높은 1억3000만원에 주인이 바꼈다. 최근 부동산 경매시장에서 유찰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저가 주택 수요는 낙찰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