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양 무덤'된 대구서 '깜짝 청약실적' 나왔다

줄지어 관람하는 예비청약자들 화성개발이 아파트 미분양 사태가 심각한 대구에서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으로 ‘깜짝 청약실적’을 내 주택업계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화성개발이 북구 읍내동에 공급한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 일반공급분(469가구) 1순위 청약에 1천105명이 몰렸다. 84 A형은 187가구에 650명이 청약해 1순위 해당지역 경쟁률이 3.48대 1을 기록하고, 101형(73가구)이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