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EU에서 애플에게 반독점관련 규제 벌금 발표로 24년들어 주춤했던 애플의 주가는 더욱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애플의 주가는 올해 들어 꾸준히 하락세를 보여주는 모습인데,

그럼에도 앞으로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분석하는 기사를 읽어보았다.

기사에서는 먼저 애플의 비관적인 전망 등에 대해 걱정하기 보다는 생성 AI와 비전프로가 다시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3월 분기 실적 전망이 실망스러울 것으로 예상됨에도 앞으로 애플에게 유리한 상황이 올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3월 분기의 실망감은 일시적인 상황으로 생각이 되며 그런 부분을 제외하면 큰 틀은 변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최근 출시한 비전프로를 통해 공간컴퓨팅의 활용법을 제시하기 시작했으며, 전체적인 평가도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애플이 올해말 생성 AI 에 대한 발표를 할 것이라고 예고했는데 이것이 애플의 또다른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는 모습이었다. 지금까지 애플은 다륵 빅테크 기업들보다 AI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꺼내지 않았으며 그런 부분이 애플이 AI분야에 다소 뒤처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우려도 나왔던 상황이다. 하지만, 올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AI가 어떻게 선보여질지에 따라서 이것이 애플에게 반등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기사에서는 최근 지속적인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목표주가를 220달러로 유지했는데, 이는 애플의 지속적인 잉여현금흐름 창출 능력과 애플의 자본배분 프로그램이 여전히 강력함을 이유로 들었다.
애플은 주로 3월분기 실적보고서가 나올때 자사주 매입과 배당정책에 대한 내용도 업데이트 하는 편이라고 하니 나도 이번에 분기 보고서가 나오면 좀 더 살펴봐야겠음.
요즘같이 하락세일때 사는게 더 기분이 좋긴 하다! 충분히 살 돈이 없어서 그게 문제지..ㅋㅋㅋ
수량을 기준으로 생각하면서 열심히 애플의 지분을 늘려갈 수 있도록 힘내야겠음.
(출처 : Market watch, Apple’s stock has had a sour 2024. This bull sees ‘a host of tailwinds’ a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