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무침 황금레시피 어묵반찬 어묵 볶지 말고 무쳐보세요 (어묵 양념 추천)
어묵반찬 중에 가장 많이 만들어 먹는 것이 바로 어묵볶음일 텐데요.
요리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은 얼마만큼 볶아야 되는지, 양념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은근히 만들기 어려워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어묵무침 황금레시피 가지고 왔어요.
어렵게 어묵 볶지 말고 간단하게 무쳐서 만들어보세요.
볶지 않고 무쳐먹는 어묵무침 만드는 방법
어묵무침에 사용할 어묵은 사각어묵입니다.
총 6장, 300g 사용했습니다.
1. 사각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삼각형 모양으로 잘랐어요. 취향에 따라 모양은 마음대로 잘라주셔도 괜찮아요.
물론 사각얼음 대신 동그란 어묵 사용하셔도 좋아요.
2. 한때 논란이었죠?
어묵은 씻어 먹어야 되는지 아니면 바로 먹어도 되는지 ㅋㅋㅋ
저는 뜨거운 물에 한번 데치듯 씻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뜨거운 물을 냄비에 끓여서 데치면 번거롭잖아요.
체망에 자른 어묵을 모두 넣은 후 전기포트에 물을 팔팔 끓여서 어묵에 골고루 부어주세요.
이렇게 해주시면 어묵의 기름기나 불순물은 씻기면서 어묵을 따로 볶거나 데치지 않아도 양념을 넣고 무쳐먹기 좋아요.
이 방법은 어묵탕, 빨간 어묵 등 여러 가지 어묵을 사용하는 요리에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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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의 물기를 털어서 제거해 주고 한 김 식을 동안 어묵무침 양념을 만들어주겠습니다.
어묵무침 양념 황금레시피
어묵무침 양념 : 설탕 1T, 고춧가루 2T, 다진 마늘 1/2T, 간장 2T,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모든 계량은 어묵 300g,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양념을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한 김 식은 어묵을 양념에 모두 넣어주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그리고 대파 흰 부분 1/3 정도 잘게 잘라서 넣고 한번 더 무쳐주고 통깨를 뿌려서 마무리해줍니다.
그러면 정말 간단한데 맛있는 밑반찬 어묵무침이 완성됩니다.
이제 따로 어묵 볶아서 어묵볶음 만들지 마시고 이렇게 쉽게 무쳐서 드셔보세요.
훨씬 더 맛있고 요리하기도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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