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디스펜서”
조만간 여름휴가를 가야 되는데
그때마다 세면도구를 편의점에서 구입하거나
다이소에서 공병을 구입해서 덜어서 다녔는데
작은 통을 여러 개 들고 다니기도, 다 쓴 후
챙겨서 오는 것도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찾게 된
4 in 1의
올인원 형태의 디스펜서
디자인도 모던하고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색상은 제가 구입한
그레이와 핑크 2가지
가 있습니다.
사용법도 포장지에 잘 나와있어서
이용법에도 어려운 점이 없습니다.
윗 뚜껑을 열어보면 4가지를 담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각 통당 30ml까지 눈금이 표시
되어있는데
꽉 채우면 총 40ml까지 담을 수 있었습니다.
각 공병의 입구도 제법 커서
샴푸 등을 소분해서 넣기도 편리합니다.
입구가 좁은 공병을 잘못 사면 넣기 너무 힘든 거 아시죠?ㅠ
저는 바디로션, 샴푸, 린스, 클렌징 폼
4가지를 넣기로 하고 각 공병에 옮겨 담았습니다.
4개의 내용물을 구분하기 위한 기본 스티커도 들어있어요.
가정용 라벨기가 있지만, 저도 이 스티커를 사용했어요.
이렇게 하나하나 대용량 세면도구들을
한 개의 통으로 휴대할 수 있으니 정말 간편하겠죠?
이 정도 용량이면
꽤 긴 휴가기간이라도 문제없을 것 같고요^^
추천합니다^^
일상공감 올인원 디스펜서
